A Study on the online campaigns about the Dokdo; in the perspective of a comparison of the local governments of Korea and Japan
이 논문은 독도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인 일본의 시마네 현 및 오키노시마초와 한국의 경상북도 및 울릉군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1) 사이트의 가시성, (2) 콘텐츠의 체계성, (3) 관련자료 제공여부, (4) 자료의 활용성, (5) 영유권 주장의 명확성, (6) 대외 홍보의 유용성을 기준으로 각각의 사이트에 대해 고찰해 본 것이다. 위의 네 사이트의 특징을 독도 영유권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라는 관점에서 정리해 보면, 현재로서는 경상북도의 홈페이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보다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위해서 경상북도는 자료의 제공과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울릉군의 경우는 좀 더 독도 영유권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명확하게 주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compares websites of four local governments that are directly related to Dokdo issue—Shimane Prefecture and Okinoshima-Cho of Japan and Gyeongsangbuk-do and Ulleung-gun of Korea—based on six criteria: (1) the visibility of the website, (2) the systemicity of the content, (3) whether they provide relevant materials, (4) the applicability of the materials, (5) the clarity of their sovereignty claims, (6) the usefulness of their public relations. In terms of the effectiveness of their public relations regarding sovereignty over Dokdo, the website of Gyeongsangbuk-do seems to be the best among the four. In order for more effective publicity campaigns in the future, Gyeongsangbuk-do should strive to provide more materials and improve their applicability, and Ulleung-gun should have a clearer argument for our position on the sovereignty over Dok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