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자 정책의 공존에서 혼란 및 표류, 그리고 사람들의 힘
한국, 중국, 일본 3국 공통의 「상용한자 800자 선정」초안이 201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발표되었다. 이것은 한중일 한자 문 명의 역사를 향해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딘 것을 보여주고 있 다. 동아시아 공유 가치를 확산하고 3국이 미래의 교류를 보다 활성화 하자는 인식에서였다. 본고는 한국에서 본연의 한글 교 육 정책에 따른 한자 교육을 통해서 보다 좋은 유용한 방향성 을 고찰하였다. 먼저 이를 위해 세계 공통어문, 공통 문자권과 한문, 한자 문화권의 역사적 배경과 한글과 한자의 역사적 관 계에 대해 정리하였다. 또한 일본의 한자 문제나 중국 한자와 비교하고, 한자・한문을 둘러싼 현재의 문제와 해결 방법을 고 찰하였다. 특히 일본의 한자 시책 및 인쇄 기술에 따른 국제 표준 규격에 대한 선행 연구 사례를 조사 분석하여 문자는 누 구를 위해 있는지 문자의 표현 기술 및 한자 서체 디자인 및 인쇄 기술 등에 관하여 재정리을 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문자 교육에 있어서 관련 연구자들과 기초 자료로 공유가 기대된다.
韓国、中国、日本の3カ国共通の「常用漢字800字選定」草案が 2013年北海道で発表された。これは、日中韓の漢字文明が歴史に 向かって新たな一歩を踏み出したことを示している。東アジア共 通の価値観を拡散し、3カ国が、将来の交流をより活性化しよう という認識であった。 本稿は、韓国において本来のハング ル教育政策による漢字教育を通し、より良い有用な方向性を考察 した。まず、そのために世界共通語文、共通の文字圏と漢文、漢 字文化圏の歴史的背景とハングルと漢字の歴史的関係について整 理した。また、日本の漢字問題や中国の漢字と比較して、漢字· ハングルにめぐる現在の問題とその解決方法を考察した。特に日 本の漢字施策と印刷技術による国際標準規格の先行研究の事例を 調査し、文字は誰のためにあるのか、文字の表現技術と漢字書体 のデザインと印刷技術等に関して再整理を行った。その結果、韓 国の文字教育における関連研究者との基礎資料として共有が期待 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