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rionship between Prevalence of the Cateract with Smoking and Socileconomic Factors in Korean Adults
목적: 우리나라 성인에서 흡연과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백내장의 대응위험도를 평가하여 백내장의 유병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년) 안검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 4,976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백내장의 유병률과 대응위험도(odds ratios)를 평가하였다. 백내장 유병률의 차이는 t-검정 및 χ2 검정을 실시하였고, 백내장 유병과 사회경제적 요인간의 관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 및 체질량지수(BMI),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보정한 대응위험도(OR)와 95% 신뢰구간(CIs)의 산출하였다. 결과: 백내장 유병률은 40대는 10.8%이었고, 60대는 73.8%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80세 이상에서는 97.5%로 연령의 증가와 함께 높아졌다. 백내장의 대응위험도는 성별, 연령, 체질량지수, 고혈압, 당뇨, 고지 혈증을 보정하였을 때 교육수준이 초졸 이하인 군에서는 1.28(p=0.008 CI, 1.07-1.53),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군에서는 1.31(p=0.004 CI, 1.09-1.57), 흡연군에서는 1.38(p=0.013 CI, 1.07-1.7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우리나라 성인에서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고 흡연을 하는 집단에서 백내장 유병률과 대응위험도가 높았다.
Purpos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factor of the cataract with evaluating the odds ratio of the cataract which relates smoking and socioeconomic condition in Korean adults. Method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NE) of 2009-year data, 4,976 subjects, over 40-years old, were investigated with the prevalence rate of cataract and odds ratio which relate smoking and socioeconomic condition. The differences within prevalence rate of cataract were conducted with t-test and chi square test. The relationships between prevalence rate of cataract and socioeconomic factor was investigated by conducting the Logistic Regression; the odds ratio (ORs) were corrected as followed by the gender, the ages and the other variable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Is), and every significance level were conducted with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