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dipus’s Diasporic Purification Ritual in Oedipus at Colonus
예이츠는 『오이디푸스 콜로누스』(Oedipus at Colonus)에서 아일랜드인들 에게 민족 공동체의식과 독립의식을 고취시켰다. 그는 아일랜드인들의 식민주 의적 삶을 오이디푸스의 디아스포라적 삶에 투영시켜서 아일랜드인들에게 민족 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려고 노력했다. 오이디푸스의 고통스런 삶은 아일랜드인 들의 삶을 반영한다. 오이디푸스는 테베의 왕이었지만, 자신의 과거의 불선업때 문에 아테네의 콜로누스로 추방당한다. 그는 아테네에서 디아스포라적 삶을 통 해서 자신의 과거의 불선업을 정화시켜서 결국 반신반인의 반열에 이르렀다. 그 의 디아스포라는 스스로 과거의 업을 정화시키는 순례길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다양한 등장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디아스포라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에 대 한 전형적인 원형을 제시했다. 이러한 오이디푸스의 삶은 현대인들에게 정말로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반추해 보도록 만들고, 궁극적 실재를 완성하기 위하여 인간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모형을 제시했다.
W. B. Yeats’s Oedipus at Colonus was performed in the Abbey Theatre. This play infuses the ethnic community spirit and the consciousness of Irish independence into the Irish. Moreover, he reflects the Irish colonialist life in Oedipus’s diasporic life, instilling national self-esteem in them. So Oedipus’s painful life holds the mirror up to the Irish life. Oedipus, a king in Thebes, was exiled to Colonus in Athens owing to his past evil karma. He is to purify his past evil karma through diasporic life, rising to the rank of a demigod. His diasporic pilgrimage refines his past karma. He shows what a typical diasporic life is, through dialogues with Antigone, Ismene, Theseus, and Creon. Oedipus’s life helps us ruminate on what upright life we should live as a human to complete the ultimate re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