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rapy for Moderating and Preventing Stress of Celebrities
본 연구는 연예인의 심리적 부적응 보호방안으로 스트레스감소를 위한 음악심리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감정노동자인 연예인들은 직업적 특성상 개인의 스트레스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무의식속의 억압된 감정과 생각을 발산하게 하고 내적인 불안을 감소시켜 심리적인 부적응으로 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 음악심리치료는 음악을 매개하여 감정을 이입시키고 발산하는 치료적 기능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갈등과 고통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는 안전한 치료환 경을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연예인의 심리적 부적응 요인인 스트레스를 조절 하고 적응에 유용한 심리적 대처 방안으로 음악심리치료프로그램으로서 노래활동과 음악 감상을 제언 하였다.
This study reviews music therapy for moderating and preventing stress of celebrities. Celebrities, being emotional workers, might find it hard to display their stress through behaviors and verbal communication. Thus, therapeutic interventions, which help relax inner tension and anxiety of celebrities, should be considered. Music therapy could provide effective psychological stability. Music could be used as a therapeutic function that imports and releases emotions. This study proposes listening to music and singing for celebrities to reduce and prevent their 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