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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한지형 마늘에서의 해충 발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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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충북지역 한지형 마늘재배지 에서 발생되는 해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청주, 보은, 증평, 제천, 단양지역 마늘재배지역 5곳 18농가이며, 조사결과 응애류 2종, 톡토기류 2종, 파리류 3종, 잎벌레류 1종, 나방류 1종, 총채벌레 1종, 진딧물류 1종, 선충류 1종으로 조사되었다. 돌발해충으로 씨고자리파리가 3월초순 트랩당 20.8마리에서 3월말경 389.9마리로 다발생하였다. 마늘 주요 해충인 뿌리응애는 5개지역중 보은과 증평지역에서 각각 구당 34.9, 32.0마리로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저자
  • 박영욱(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 전종옥(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 권영희(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 정재현(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 이상영(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 안기수(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 김길하(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