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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줄기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한 SS-TSE 기법의 신호대잡음비 연구 KCI 등재

The Study on Signal to Noise Ratio of Single-Shot Turbo Spin Echo to Reduce Image Distortion in Brain Stem Diffusion MRI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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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한국방사선학회 (The Korea Society of Radiology)
초록

본 연구는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한 SS-TSE 기법의 신호대잡음비 감소를 수치 적으로 정량화하여, 낮은 신호대잡음비로 인한 SS-TSE 기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 15년 7월부터 10월까지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를 검사한 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존의 SS-EPI 기법 과 SS-TSE 기법을 적용하여 기법별 숨뇌의 신호대잡음비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b=0 영상의 신호대잡음 비는 새로운 SS-TSE 기법(314.41±42.96) 적용 시 SS-EPI 기법(514.84±48.97) 보다 38.9% 감소하였으며, b=1,0 00 영상의 경우도 SS-TSE 기법(117.33±14.04) 적용 시 SS-EPI 기법(208.65±25.70) 보다 43.8%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미세 병변을 진단하기 위한 뇌줄기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해 SS-TSE 기법을 적용할 경우 신호대잡음비가 저하됨으로 기존의 SS-EPI 기법이나 MS-EPI 기법을 병행하여 검사하는 것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oblems of low signal-to-noise ratio(SNR) of single-shot turbo spin echo(SS-TSE) by quantifying numerically decreased signal to noise ratio. Thirty five patients without brain disease underwent diffusion MRI in 3T scanner from July to October in 2015. Single shot echo planar imaging(SS-EPI) which is conventionally used in MRI was taken to compared SS-TSE in SNR of medulla oblongata. As a result, SNR of SS-TSE diffusion(b0=314.41±42.96, b1000=117.33±14.04) is than SS-EPI diffusion(b0=514.84±48.97, b=208.65±25.70) lower in b=0 image(38.9%) and b=1,000 image(43.8%). Thus, diffusion MR using SS-EPI of MS-EPI should be taken for diagnosis of disease in brain stem due to decreased SNR of diffusion using SS-TSE.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TERIAL AND METHODS
  1. 연구대상 및 방법
  2. 영상획득 및 기법
  3. 측정 및 분석방법
 Ⅲ. RESULT
  1.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2. 기법에 따른 DWI의 SNR
  3. 기법에 따른 SNR의 대응표본 t-검정
  4. 기법에 따른 DWI
 Ⅳ. DISCUSSION
 Ⅴ. CONCULSION
 Acknowledgement
 Reference
저자
  • 구노현(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 Nohyun Koo
  • 이호범(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 Hobeom Lee
  • 최관우(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 Kwanwoo Choi
  • 손순룡(원광보건대학교 방사선과) | Soonyong Son
  • 유병규(원광보건대학교 방사선과) | Beonggyu Yoo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