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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연근별 가공방법에 따른 Ginsenoside 함량 특성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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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인삼은 보통 4-6년간 재배한 수삼을 그대로 소비하거나 또는 가공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하여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인삼의 주된 약리적 효능을 나타내는 ginsenoside는 가공방법에 따라 성분함량 차이가 크게 달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조건에서 재배한 수삼을 연근별로 홍삼, 태극삼, 피부직삼으로 가공하여 ginsenoside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사포닌분석은 식약청의 ginsenoside 분석법에 준하 여 분석하였고, HPLC는 Perkin Elmer Series200을 이용하였으면, Column은 ODS Column(C18)을 사용하였다. 검출기는 UV Detector를 203nm에서 분석하고 이동상 용매는 Water, ACN(B&J, USA)을 사용하였다. 가공인삼 에 따른 ginsenoside 12종을 분석 결과, 총사포닌은 5년근의 피부직삼이 가장 높았고 홍삼, 태극삼 순이었다. Rb1은 5년근 피부직삼에서, Rg1은 5년근 홍삼에서 높은 경향이었고, Rg3와 Rh2는 6년근 홍삼에서 가장 높았 다. 또한, Re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Extract contents는 4년근 태극삼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고, Crued saponin contents는 5년근 피부직삼에서 높은 경향이 있었다.

저자
  • 오동주(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이충렬(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주저자
  • 곽창훈(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이관영(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하재현(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이수지(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정진욱(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 황광보(우신산업)
  • 조항식(우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