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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등숙에 따른 쌀 품위와 품질의 변이양상 구명 KCI 등재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1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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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고온등숙(27℃)된 벼 종자는 외관상 심복백 및 세백 등이 증가되어 품위 저하 및 단백질함량 등의 품질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본 연구결과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고 1,000립중이 감소되는 등 품질변 이가 인정되었으며 동안벼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비교적 품질변이가 적었으나 오대벼는 상대적으로 변이정도가 컸으며 이 두 품종에 대하여 아밀로펙틴 및 미량원소 등 품질요인과 proteomics 변이양상을 구명하였다. 고온등숙 된 종자에 대한 아밀로펙틴 분석결과 단쇄(DP6-12, DP13~24)부분의 비율이 감소하고 중장쇄(DP25~36, DP36이 상)비율이 증가하였으며, 미량원소는 성분에 따라서 함량이 증가되거나 낮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고온등숙 종자를 SDS에 용해되는 gluten 단백질 분획을 추출하고 2DE에 의한 proteomics 분석결과, 동안벼 및 오대벼의 품종간에 발현량 차이를 보인 40개의 spots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globulin, dehydroascorbate reductase, heat shock protein 26, phosphoglucomutase 등 20여종의 단백질이 관여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자
  • 오세관(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주저자
  • 김대욱(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김준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천아름(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윤미라(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김대중(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최임수(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홍하철(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 김연규(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