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n the Communicative Methodology of M. M. Thomas’ Mission
M. M. 토마스의 신학방법론은 신학발전과정에서 세 가지 관점으 로 나타난다. 비록 그의 신학발전의 각 단계 사이의 명확한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지라도, 그것은 그의 적합한 신학적인 틀을 형성하고 있다. 토마스의 방법론적 접근은 그의 신학이 인류학적 접근 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기 위해서 도전적인 관계와의 접촉점을 찾는다. 우선 그의 방법론은 인류 학과 벌코프 관점의 소통에서 나타난다. 토마스는 기독교 신앙과 간디 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두 이데올로기의 소통을 통하여 남아있는 문제 를 풀고자 애쓴다. 신학과 이데올로기 사이의 소통은 그의 예비적인 필요조건인식에서 나온다. 그는 간디주의와의 소통에서 비폭력의 원칙 은 육체의 힘으로 이해된 힘의 실재에 대한 간디의 근본적인 접근이었 다. 그는 간디의 도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마르크스주의의 인식을 사회의 분석을 위한 더 나은 도구로 판단하고, 인도 사회에서 급격한 변화에 영향을 주는 수단으로서 발전시켰다. 사회 현실에 대한 깊은 연구가 그로 하여금 마르크스주의와의 소통을 이루도록 도왔다. 나중에, 종교를 소외의 형태로 이해하는 마르크스주 의적 신학이 종교를 불신앙의 형태로 본 것과 달리 후기 크래머와 결합되었다.
The three aspects in Thomas’ theology are mingled in an integrated form to set up a theological methodology. Thomas’ theology is composed of three aspects generally, which form his proper theological framework, even if it is difficult to discern exact boundaries between the steps of his theological development. He looks for a point of contact with challenging relevance so that the Christian faith can be communicated effectively. Especially, in the dialogue with Thomas’ anthropology and Berkhof’s viewpoint, Thomas’ methodological approach means that his theology is based on his anthropological approach. Thomas tries to resolve the remaining problems through the encounter between the Christian faith and two ideologies which are Gandhism and Marxism. In his first phase, he entered in the dialogue with Gandhism. Since Thomas recognized that Gandhian ethics has problems, he developed an appreciation of Marxism as being capable of providing a better tool for the analysis of society and as a vehicle for effecting radical changes in Indian society. In conclusion, Thomas started as a Gandhian, but his deeper study of social realities led him to appreciate Marxism greatly. Later on, because Marx’s theory of religion as a form of “alienation” blends with Barth’s understanding of religion as a form of “unbel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