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현행 방제장비 소요수량 산정방식과 선진해양국의 방식을 상호 비교분석함으로써 재난적 오염사고에 대 비한 해상기름회수용량의 장비별 소용수량을 산정하고 현재 보유량에 대해 평가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연안역에서의 최대유출량은 DWT 30만톤 VLCC의 사고로 인한 45,000톤이며, 이 중 해상기름회수용량을 회수하기 위한 유회수기, 회수유저장탱크, 오일붐 소요수량은 각각 22,500톤, 15,000톤, 225,000m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값과 현 보유량과 비교하면 유회수기는 약 2,000톤 초과 보유하고 있고, 회수유저장용 량은 약 3,000톤, 오일붐은 약 5,000m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In this paper, the authors assessed and analyzed korean current computation of on-water recovery capacity for future catastrophic spill comparing with maritime developed countries(USA, Canada & Japan) system.. As a result of study, hypothetical max. spill amount is computed 45,000tons of crude oil from DWT 300,000 ton-VLCC, and it is shown that requirements of skimmer, temporary storage and boom are 22,500 tons, 15,000tons and 225,000m respectively which denote about 2,000tons excess of skimmer, about 3,000tons short of temporary storage and about 5,000m short of 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