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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에서 묘사된 한국 캐릭터ㆍ스테이지의 문화적 영향 KCI 등재

The Cultural Effect of Korean Characters and Stages described in Game Content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3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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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논문지 (Journal of Korea Game Society)
한국게임학회 (Korea Game Society)
초록

게임유저는 게임콘텐츠에서 묘사된 정보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에 대한 문화적 이미지를 형성 한다. 대전액션게임은 다양한 게임콘텐츠 장르 중 하나이며, 대게 국가별 게임캐릭터와 게임스 테이지를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전액션게임인 킹오브파이터즈(King of Fighters, KOF) 시 리즈에서 묘사된 한국인 게임캐릭터와 한국의 게임스테이지를 살펴봄으로서, 게임유저가 형성 할 수 있는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초기의 KOF94부터 KOF2003까지 총 10개의 KOF시리즈를 연구한 결과, KOF시리즈 초기작에서는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가 매우 부 정적으로 묘사되었음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은 새로운 시리즈가 발매될수록 감소되었으며, 특히 국내 기업의 자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KOF2001과 KOF2002에서는 한국의 긍정적인 문화적 이미지가 강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Game users can create cultural images about foreign countries from game contents what they play. Most fighting action games provide various game characters and game stages where the game characters come from. This study analyzes that Korean game characters and game stages of The King of Fighters (KOF) series, one of popular fighting action games. We find that KOF describes Korea negatively in the beginning KOF series but the negative descriptions of Korea were gradually weaken as newer KOF series were released.

저자
  • 이창섭(세종대학교 경영학과) | Chang Seop Rhee (Sejong University)
  • 이현정(중앙대학교 융합교양학부) | Hyunjung Rhee (Chung-Ang University)
  • 김향미(KT) | Hyangmi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