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953년 창경호(사망 300여명)을 시작으로 1970년 남영호(사망 326명), 1993년 서해훼리호(292명), 2014년 세월호(사망 295명, 실종 9명) 사고가 발생했다. 반복되는 대형 해양사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국민의 안전의식은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해양안전체험장의 도입과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ㆍ구조 기관에 신속히 자문해 줄 수 있는 안전연구센터의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한다.
The accidents have occurred in Korea starting with the 1953 Chang-Kyung ferry (300 people killed), 1970 the Nam-Young ferry (326 people killed), 1993 the Seo-Hae ferry ho (292 people), 2014 Saewol ferry (295 killed, 9 mi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