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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고산대 신갈나무군락(Quercus mongolica), 구상나무군락(Abies koreana)의 물질생산 및 식물체 탄소분포

Comparison of Carbon Distribution and matter production of Quercus mongolica and Abies koreana in Subalpine forest in Mt. Jiri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3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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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 & Ecology)
초록

기후변화 연구의 일환으로 지리산의 주요 식물군락인 신 갈나무군락과 구상나무군락에서 물질생산을 파악하기 위 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지상부와 지하부의 현존량과 순생산량을 조사하였다. 신갈나무군락의 현존량은 123.76 ton ha-1yr-1이었으며 기관별로는 잎과 생식기관이 3.30(2.7%), 가지가 17.46 (14.1%), 줄기가 78.25(63.2%), 뿌리가 24.75(20.0%) ton ha-1yr-1를 이루었다. 순생산량은 6.80 ton ha-1yr-1이었으 며 기관별로는 잎과 생식기관이 3.66(53.8%), 가지가 0.50 (7.4%), 줄기가 2.15(31.6%), 뿌리가 0.49(7.2%) ton ha-1yr-1 를 이루었다. 구상나무군락의 현존량은 2017년 1월부터 2017 년 8월까지 평균은 97.30 ton ha-1yr-1이었으며 기관별로는 잎과 생식기관이 2.71(2.8%), 가지가 6.91(7.1%), 줄기가 68.22(70.1%), 뿌리가 19.46(20.0%) ton ha-1yr-1를 이루었 다. 순생산량은 5.35 ton ha-1yr-1이었으며 기관별로는 잎과 생식기관이 3.08(57.6%), 가지가 0.17(3.2%), 줄기가 1.79 (33.5%), 뿌리가 0.31(5.8%) ton ha-1yr-1를 이루었다

저자
  • 이재근(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Jae-Keun Lee
  • 정영호(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Young-Ho Jung
  • 이응필(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Eung-Pill Lee
  • 이승연(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Seung-Yun Lee
  • 이수인(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Soo-In Lee
  • 김의주(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Eui-Joo Kim
  • 장래하(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Rae-Ha Jang
  • 유영한(국립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Young-Ha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