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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의 맥주박, 건비지 이용에 따른 생육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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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며 봄부 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떨어진 가지에 군생하거나 단생하는 백색부후균이다. 맛과 향이 좋 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육성품종으로 는 ‘호산’, ‘강산’, ‘향산’, ‘화산’, ‘자산’ 등 5종이 개발되어 있다. 본 시험에서 가격이 저렴한 맥주박과 건비 지를 이용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두 품종 모두 I 배지 수량이 가장 높았다. 맥주박과 건비지가 혼합된 II, III의 대부분의 배지에서 배양이 완료되기 전에 측면 발이 되고, 병뚜껑 틈새로 버섯이 발생되어 제거하여 주었는데 이 부분에서 수량이 감소되는 원인으로 보여진다.

저자
  • 이남길(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이재홍(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정태성(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권순배(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 김인종(강원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