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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혼합광에 따른 표고(‘산조701호’, ‘농진고’) 자실체의 생육특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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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LED 혼합광에 따른 표고 품종별 특성을 1주기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산조701호’의 경우 백 색광 보다 white+green에서 수량이 147g으로 가장 많았고, 유효경수도 4.7개로 백색광원 보다 많았다. 갓크기 는 white+blue에서 60.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컸고, 갓굵기도 26.4mm로 가장 컸다. 대길이와 대굵기는 처리구 모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갓의 명도값은 white+green에 34.4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다소 높았으 며, 황색도와 적색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갓의 경도값도 처리간 차이가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농진고’의 경우 수량은 white+green에서 80.3g으로 가장 많았고, 유효경수도 1.2로 다른 처리구에 다소 많은 경향이었다. 갓직경은 white+blue에서 68.3mm로 가장 컸고, 갓굵기는 white+green에서 24.8mm로 다른 처리구 에 비해서 크게 나타났다. 대길이는 white+green에서 43.3mm로 가장 컸고, 대직경은 White에서 16.1mm로 가 장 컸다. 갓의 명도, 황색도, 적색도는 모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갓의 경도도 처리간 차이가 크게 발 생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수량성과 유효경수는 ‘산조701호’와 ‘농진고’ 모두 white+green에서 우수한 결과 가 나타났으나 갓의 생장특성에서는 다소 다른 차이가 나타났다.

저자
  • 장명준(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조용구(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박윤진(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김창호(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김성민(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김태권(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김찬영(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 오태석(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