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느타리 균상재배의 스마트팜 모델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956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버섯은 최근 국민식생활 향상 및 웰빙이라는 열풍에 힘입어 그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느 타리 버섯은 전체 버섯 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의 경우 버섯의 종류, 품종에 따라 온도, 습도, CO2, 광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귀농 귀촌을 원하 는 초보농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대규모 재배를 원하는 기존 농가를 위한 버섯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 밀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ICT 융복합의 스마트팜 모델 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팜의 주요 구성요소는 센서 모니터링(데이터 수집 및 그래프 분석), 원격제어 (네트워크로 제어명령 수신), 조광장치(품질향상을 위한 LED 자동조절장치), 스마트 영상(원격지에서 영상으 로 생육관찰)이며 또한 1, 2, 3세대별 스마트팜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저자
  • 조재한(농촌진흥청 버섯과)
  • 박혜성(농촌진흥청 버섯과)
  • 엽소진(농촌진흥청 버섯과)
  • 현민우(농촌진흥청 버섯과)
  • 이강효(농촌진흥청 버섯과)
  • 한재구(농촌진흥청 버섯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