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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otential risk of heavy metals and residual pesticides in imported sawdust media inoculated with oak mushroom cultures is a concern for safe mushroom production in Korea. To obtain preliminary data for a sound analysis of this risk,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nalyze the presence of heavy metals and residual pesticides in the oak mushroom media imported from six different regions in China, between 2013 and 2015. Lead, arsenic, chrome, mercury, and cadmium were analyzed; arsenic, chrome, and mercury were not detected. Lead was detected in the imported oak mushroom media from Jinlin, Shandong, Liaoning, and Tianjin. The detection level of lead ranged from 1.7 to 3.2 mg/kg. Cadmium was detected at a level of 0.028 to 0.037 mg/kg in the media from Shandong and Liaoning. No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any of the s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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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수농산물 생산이 버섯 품목에도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에서 국내의 버섯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수입 버섯배지 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얻고자 느타리와 양송이의 재배에 사용되는 수입 버섯배지 재료로 부터 영양요소, 중금속, 농약 등을 조사하였다. 2015년 수분, 조회분,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등의 영양성분 을 조사한 결과 수분은 6.68%에서 59%로 재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조회분은 0.66 – 13.15% 조지 방은 0.62 – 7.29% 수준이었다. 조단백은 중국 면실박과 인도네시아 케이폭박이 28 – 37% 수준으로 다른 배지재료 2.8 – 8.7% 수준 보다 월등히 높았다. 조섬유 또한 6.9에서 50.8%까지 재료 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2016년 조사 또한 각 배지 재료간에 영양성분의 함량 차이가 존재함을 볼 수 있었다. 흥미롭게도 2015년 도와 달리 중국 면실박은 조단백이 8.6% 수준으로 함량이 크게 떨어졌다. 이집트 비트펄프에서 48%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중금속의 경우 2015년은 인도 면실피와 독일 피트모스에서 납이 2 - 3.7 ug/g, 수은은 캐나 다와 독일 피트모스, 파티스탄 밀짚에서 소량 0.01 - 0.02 ug/g, 니켈은 인도 면실피, 이집트 비트펄프, 파키 스탄 밀집에서 1.92 - 2.08 ug/g 수준으로 각각 검출되었다. 비소와 카드뮴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구리는 캐나다 피트모스를 제외 하고는 다른 모든 시료에서 1.85 –28.26 ug/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2016 년에는 인도 면실피와 캐나다 피트모스에서 납이 2.17 – 2.5 ug/g, 캐나다 피트모스에서 수은 0.02 ug/g, 이집 트 비트펄프, 호주 밀짚, 캐나다 피트모스 등에서 구리가 2.08 – 4.17 ug/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비소, 니켈, 카드뮴은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 되었다. 농약은 2015년의 경우 검출되지 않았으나 2016년의 경우 이집트산 비트펄프에서 imidacloprid가 0.0004mg/kg, thiamethoxam이 0.0001 mg/kg 가 각각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입된 버섯배지 재료의 출처와 년도에 따라 영양성분, 중금속, 농약 등의 함량이 달리 존재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 인근 남산 등산로 지역에서 야생버섯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주로 목이, 구름버섯, 아까시재목버섯, 노린재동충하초, 말징버섯, 붉은그물버섯, 젓버섯, 기와버섯, 귀신그물버섯, 흰가시광대버섯, 고동색우산버섯, 잎새버섯, 암회색광대버섯 등이 발견되었으며, 흰가시광대버섯은 능선 바로 아래에 대량으로 발생되었다. 대부분의 야생버섯은 수목이 울창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계곡 근처에서 발생되었다. 이 지역 기상조건(충주관측소 기준)은 연평균온도 12.9℃(최고 26.8, 최저 –3.2), 년강수량 917.1ml이며, 평균 습 도는 63.7%이었다.
        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조령산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야생버섯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아까시재목 버섯, 잎새버섯, 망태버섯, 싸리버섯 등 다양한 야생버섯이 발생하고 있으며,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식당이 있다. 이 지역 기상조건(문경관측소 기준)은 연평균온도 12.3℃(최고 31.7, 최저 – 6.1), 년강수량 1193.8ml이며, 평균 습도는 60.0% 이었다. 2016년에는 강수량이 인근 지역보다 적어서 야생버섯의 발생이 적은 편이었다.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봉학골산림욕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일대에 위치한다. 주로 낙엽송, 참나무, 소나무 등이 중심인 식생을 보이고 있다. 봉학골산림욕장 내 등산로(관리사무소~두호1봉~두호2봉) 일대에 대한 야생버섯 자원에 대한 종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주로 싸리버섯, 영지, 구름버섯, 동충하초, 등색가시비녀버섯, 귀신그 물버섯류, 광대버섯류 등이 발견되었으며, 영지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upplemental substrates for mushroom cultivation media are potent sources for fungal contamination of indoor environment in cultivation houses.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resence of harmful fungi in the supplemental materials (beet pulp, cotton seed meal, kapok meal, peat moss, wheat straw) imported from China, Egypt, Germany, Indonesia and Pakistan. Fungal concentration in the supplemental materials ranged from 1.3×102 to 1.8×103 cfu/g. A total of 11 genera and 21 species were identified. Two genera and two species were found in Germany peat moss. In Pakistan wheat straw, three genera and four species were detected. In Egypt beet pulp and China cotton seed meal, four genera and five species and seven genera and ten species were shown, respectively. Among the identified fungi, Acremonium sp., Aspergillus chevalieri, Cryptococcus adeliensis, Eurotium amstelodami, Paecilomyces variotii and Rhodotorula mucilaginosa were known as human pathogens. This study provided evidence that pathogenic yeast and filamentous fungi are present in imported agricultural byproduct materials for mushroom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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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각종 아미노산 및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은 버섯으로 우 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하지만 소비버섯의 다양화로 인한 버섯 품목간의 경쟁으로 느 타리버섯 소비량이 정체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의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느타리버 섯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하여 추출온도에 따른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느타리버섯이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되 는데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춘추 2호’, ‘수한 1호’ 및 ‘여름 1호’ 등 3품종에 대해 60°C, 150°C, 200°C로 추 출한 후 DPPH Free radical 소거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높은 온도에서 추출할수록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항산화 활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 것을 확인하였다. 60°C와 150°C에서 추출한 3품종 모두 1시간 추출 처리구가 2시간 추출 처리구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왔으며, 가 장 높게 나온 품종으로는 ‘수한 1호’ 150°C, 1시간 추출 처리구가 39.1%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가장 낮게 나온 품종으로는 ‘춘추 2호’ 60°C, 2시간 추출 처리구가 4.57 %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200°C에서 추출한 ‘춘추 2호’와 ‘수한 1호’ 품종에서는 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조금 증가하였고, ‘여름 1호’에서만 항산화 활성이 추출시간이 지남에 따라 8.1 %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200°C 1시간 추출한 처리구가 품종에 상관없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을 확 인하였다. 이에 따라 추출온도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추출온도와 시간을 조절한 추출법 개선으로 느타리버섯의 기능성을 밝히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8.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henylalanine ammonia-lyase (PAL)는 L-phenylalanine을 trans-cinnamic acid 와 ammonia로 변환시키는 효소로 식물에서 조직의 분화, 발달, 생장, 색소 등의 이차대사물질인 phenylpropanoids의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에서도 이 효소가 존재함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그 기능과 역할이 잘 알려져 있지 않 다. 또한 자실체 발달과 관련하여 이 효소의 활성과 유전자 발현에 대한 정보도 매우 부재한 실정이다. 식용 버섯인 양송이 (Agaricus bisporus)에는 갓의 색이 갈색인 품종과 백색인 품종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 에서는 국내에서 육종된 색이 다른 두 양송이 품종인 갈색의 ‘호감’ 품종과 백색의 ‘새한’ 품종을 대상으로 PAL 효소와 그 유전자가 자실체 발달 단계에서 발현되는 양상을 조사하였다. PAL 유전자 발현은 real-time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고 PAL 효소 활성은 L-phenylalanine을 기질로 하여 분광광도계 방법으로 측정하 였다. PAL 유전자는 갈색의 ‘호감’ 품종은 자실체가 발달함에 따라 갓에서의 PAL1 과 PAL2 gene 모두 발현 이 감소하였다. 갓의 표피만을 대상으로 PAL 발현을 조사하였을 때 PAL1 과 PAL2 gene 모두 발현이 높았 다. PAL 효소 활성 측정 결과, 갈색과 백색 품종 모두 자실체의 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갓에서의 PAL 효소 활성이 감소하였다. PAL 효소 활성은 갓 표피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PAL 효소 활성과 PAL 유전자 발현 양상이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흥미롭게도 갈색품종과 백색품종 간 PAL 활성을 비교하였을 때 PAL 활성은 백색품종에 비해 갈색품종에서 조사된 모든 자실체 발달 단계에서 높았다.
        9.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최근 국민식생활 향상 및 웰빙이라는 열풍에 힘입어 그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느 타리 버섯은 전체 버섯 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의 경우 버섯의 종류, 품종에 따라 온도, 습도, CO2, 광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귀농 귀촌을 원하 는 초보농가를 비롯하여 안정적인 대규모 재배를 원하는 기존 농가를 위한 버섯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 밀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ICT 융복합의 스마트팜 모델 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팜의 주요 구성요소는 센서 모니터링(데이터 수집 및 그래프 분석), 원격제어 (네트워크로 제어명령 수신), 조광장치(품질향상을 위한 LED 자동조절장치), 스마트 영상(원격지에서 영상으 로 생육관찰)이며 또한 1, 2, 3세대별 스마트팜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한다.
        10.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 유래의 유용성분으로 알려진 터페노이드 계열의 가노데릭산 22종( A, B, C, C2, C6, D, F, H, I, K, M, N, S, Y, Z, AM1, DM, CM2, S2, TR, TN, TQ)에 대한 항산화 효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가 94.8%를 나타낸 것에 비하여 10-20%대의 매우 낮은 항산화 효능을 보였다. 22종 중에선 가 노데릭산 DM이 25.2%로 가장 높은 항산화 효능을 보였다. 다음으로 아질산염 억제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Tannic acid는 28.4%였고 가노데릭산 22종 모두 Tannic acid보다는 낮은 아질산염 억제능 을 보였으나, 다른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14.9%를 나타냈으며 가노데릭산 22종 중에서 50%인 11종이 이 Ascorbic acid보다 높은 억제율을 보였다.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C2가 25.7%로 가장 높은 억제능 을 보였다.
        11.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뇨병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전적, 환경적, 일부 기타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은 70%가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두번째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비만환자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 25%가 비만인 실정이다.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인 당뇨병 환자의 증가 추세는 통계적으로 5년 사이 24.7%이다. 마지막으로 약물, 스트레스, 당분과 같은 기타요인인데 약물 과다복용이나 스트레스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당뇨병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 이 부족 또는 비정상적인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고혈당이며 이로 인하 여 다뇨, 다식, 다음,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현대인 들의 생활습관, 운동부족, 환경적 요인이 많은 작용을 하므로 미리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하다. 더불어 당뇨 치료제를 이용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데 기존의 항당뇨 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한 새로운 천 연물을 소재로 한 치료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영지 및 상황버섯의 항당뇨 효능을 추출용매별로 비교분석 을 하였다. 당뇨와 관련된 두가지 효소의 억제활성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α-Amylase 억제활성정도를 실험 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구와 비슷한 억제활성을 보였으며, 상황버섯은 89%로 Acarbose와 같은 억제 활성 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α-Glucosidase 억제활성을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구와는 다르게 낮은 억제 활 성을 보였다. 이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기존의 치료제는 두 가지 효소를 모두 억제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α-Amylase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새로운 항당뇨의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1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 유래의 유용성분으로 알려진 터페노이드 계열의 가노데릭산 22종( A, B, C, C2, C6, D, F, H, I, K, M, N, S, Y, Z, AM1, DM, CM2, S2, TR, TN, TQ)에 대한 아질산염 억제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성대 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가 94.5%였으며, 가노데릭산 22종은 모두 70%를 넘었으며 대부분 항염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DM은 79.3%로 가장 높은 항염효능을 보였다. 다음으로 가 노데릭산 22종에 대한 위암세포(AGS) 생장 저해율을 분석을 한 결과 항암제로 쓰이는 Cisplatin을 양성대조 구로 썼으며 암세포 생장 저해율이 96.8%였으며, 이와 견줄 정도로 가노데릭산 22종은 높은 암세포 생장 저해율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 중에서 가노데릭산 C6는 87.9%로 가장 높은 암세포 생장 저해율을 보였다.
        1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obtain information on the sanitary condition of indoor environment in greenhouses used for shiitake cultivation, bacteria associated with larvae and imagoes of Sciaridae flies, a pest to shiitake mushroom,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A total of 1,048 bacterial colonies were isolated from the flies’ larvae and 984 bacterial colonies were isolated from the flies’ imagoes. Based on the molecular analysis of the 16S rDNA sequence, Achromobacter xylosoxidans and Tetrathiobacter kashmirensis of betaproteobacteria, Enterobacter asburiae and Raoultella ornithinolytica of gammaproteobacteria, Curtobacterium sp. and Microbacterium thalassium of Actinobacteria, and Penibacillus taichungensis of Firmicutes were identified from the colonies of the flies’ larvae. On the other hand, Bacillus megaterium, B. thuringiensis, Lysinbacillus sphaericus and L. fusifomis of Firmicutes, Microbacterium thalassium and Citricoccus parietis of Actinobacteria, and Enterobacter asburiae of gammaproteobacteria were identified from the flies’ imagoes. Some of the isolated bacterial species were known to be human pathogens. Overal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mushroom fly carrying human pathogenic bacteria is one of factors affecting the sanitary of indoor environment of greenhouses used for shiitak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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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면역계나 항암작용, 항바이러스 등의 질환에 효능이 알려진 영지버섯의 고유성분인 가노데릭산이 자실체와 균사체에서 함유하고 있는 양이 얼마나 다른지 살펴보기 위한 것과 추출공정 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 를 수행하였다. 영지버섯 ASI 7002, 7004, 7071, 7108, 7151의 5균주를 영지버섯 표준재배법으로 원목재배하여 각각의 자실체를 얻었으며, 균사체는 액체배양을 하여 동결건조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영지버섯의 자실체 와 균사체를 유기용매별(열수, 주정, 메탄올)로 추출 후 농축하여 영지버섯만이 갖고 있는 유용성분인 가노데 릭 산 A, F, H 3종의 함량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가노데릭산 A, F, H 모두에서 큰 차이가 있었으며, 용매별, 균주별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균사체에서 가노데릭산 함량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ASI 7002 경우 자실체와 균사체를 주정 추출시 가노데릭 산 F의 함량은 12배정도 많았다. 나머지 균주에서도 가 노데릭산이 특정용매에서 더 많이 추출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근간으로 향후 영지버섯 유용성 분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 쓰고자 한다.
        15.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인스턴트 음식과 및 서구적인 생활방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전체 인구 중 약 25%가량이 비만인 실정이다.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각종 성인병의 유병률도 늘고 있으며, 비만 치료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더욱이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등과 같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질병까지 유발할 수 있는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실험은 약용버섯 중에 하나인 영지버섯이 비만에 효능을 보이는지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ASI 7137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양 성대조구인 Luteolin과 비슷한 경향으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여 지방축적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혈중에서 지단백질의 콜레스테롤 에스터와 중성지방을 교환하는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인 CETP(cholesterol ester transfer protein)활성 억제정도를 분석한 결과 50, 100, 200 ug/ml의 농도에서는 낮은 효능을 보였지만 ASI 7002, 7004, 7071, 7108, 7151, 7137 균주는 농도 의존적으로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