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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미, 흑미, 백미에 배양된 상황버섯 균사체를 동결건조 및 열풍건조 시켜 분쇄한 후 건조 시료의 20배 (v/w)의 70% 발효주정, D.W.를 각각 가하여 24시간씩 3반복 추출한 후 흡입 여과하였고, 여과액을 회전감압 농축하여 제조된 추출물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 가 95.14±0.17%의 높은 효과를 보였고,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보인 시료는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시료 현미상황균사체가 30.11±1.9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열풍건조하여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흑미상황균사체가 29.65±1.77%로 높게 나왔다. 시료중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인 시료로는 열풍건 조한 후 열수추출한 백미상황균사체가 35.47±3.23%였으며 가장 낮은 시료도 24.79±5.78%의 소거능을 보여 처리구별 평균 7.58%의 소거능을 보인 A농가 시료보다 높게 나온 아질산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폴리페 놀 함량은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던 실험실 내 배양 후 열풍건조하여 70% 발효주정으로 추출한 흑미상황균사체가 0.97±0.02mg/100g의 함량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대부분 DPPH 라디칼 소거능 효과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total polyphenol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leurotus ostreatus 30% fermented ethanol using different drying methods and extraction perio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observed polyphenol content and physiological activity, freezedrying showed better results than hot air-drying method for P. ostreatus extracted with 30% fermented ethanol for more than 15 days. The total phenolic compound content of ‘Gosol’ following thefreeze-drying method for 15 day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0.49±0.02 mg/mL. Freeze-drying with extraction for 30 days for ASI 2344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based on the DPPH radical scavenging rate of 35.50±3.29%. Freeze-drying ‘Gosol’ for 30 days resulted inthe highest anti-inflammator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48.40±3.38%. Our results showed that P. ostreatus is a function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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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각종 아미노산 및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은 버섯으로 우 리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하지만 소비버섯의 다양화로 인한 버섯 품목간의 경쟁으로 느 타리버섯 소비량이 정체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의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느타리버 섯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하여 추출온도에 따른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느타리버섯이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되 는데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춘추 2호’, ‘수한 1호’ 및 ‘여름 1호’ 등 3품종에 대해 60°C, 150°C, 200°C로 추 출한 후 DPPH Free radical 소거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높은 온도에서 추출할수록 항산화 활성이 높아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항산화 활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 것을 확인하였다. 60°C와 150°C에서 추출한 3품종 모두 1시간 추출 처리구가 2시간 추출 처리구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게 나왔으며, 가 장 높게 나온 품종으로는 ‘수한 1호’ 150°C, 1시간 추출 처리구가 39.1%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가장 낮게 나온 품종으로는 ‘춘추 2호’ 60°C, 2시간 추출 처리구가 4.57 %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200°C에서 추출한 ‘춘추 2호’와 ‘수한 1호’ 품종에서는 시간에 따른 항산화 활성의 변화가 거의 없거나 조금 증가하였고, ‘여름 1호’에서만 항산화 활성이 추출시간이 지남에 따라 8.1 %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200°C 1시간 추출한 처리구가 품종에 상관없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을 확 인하였다. 이에 따라 추출온도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추출온도와 시간을 조절한 추출법 개선으로 느타리버섯의 기능성을 밝히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
        2011.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imed to increase the activity of cathodic catalysts for PEMFCs(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s). we investigated the temperature effect of 20wt% Pt/C catalysts at five different temperatures. The catalysts were synthesized by using chemical reduction method. Before adding the formaldehyde as reducing agent, process was undergone for 2 hours at the room temperature (RT), 40˚C, 60˚C, 80˚C and 100˚C, respectively. The performances of synthesize catalysts are compared. The electrochemical oxygen reduction reaction (ORR) was studied on 20wt% Pt/C catalysts by using a glassy carbon electrode through cyclic voltammetric curves (CV) in a 1M H2SO4 solution. The ORR specific activities of 20wt% Pt/C catalysts increased to give a relative ORR catalytic activity ordering of 80˚C > 100˚C > 60˚C > 40˚C > RT. Electrochemical active surface area (EAS) was calculated with cyclic voltammetry analysis. Prepared Pt/C (at 80˚C, 100˚C) catalysts has higher ESA than other catalysts. Physical characterization was made by using X-ray diffraction (XRD)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EM). The TEM images of the carbon supported platinum electrocatalysts (80˚C, 100˚C) showed homogenous particle distribution with particle size of about 2~3.5 nm. We found that a higher reaction temperature resulted in more uniform particle distribution than lower reaction temperature and then the XRD results showed that the crystalline structure of the synthesized catalysts are seen FCC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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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실내와 포장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의 살충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 유기농자재에 대해 퉁퉁마디뿔나방 2-3령 유충에 대해 각각 1, 3, 5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율은 1일차에서 10개, 3일차에서는 12개, 5일차에는 15개 유기농자재에서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처리 후 하루 만에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EFAM-A 등 8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EFAM-G는 5일차에도 20% 이하의 살충율을 보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3가지 친환경 유기농자재(EFAM-A, EFAM-M, EFAM-H)를 대상으로 신안군 증도면 함초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3종 모두 무처리 대비하여 90% 이상 이었다.
        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약제, 담배제품 및 은행나무의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성충과 약충의 살충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은 벼멸구 성충과 약충에 처리 후 3일차에 모두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한약제와 담배제품에서는 20% 이하의 낮은 살충효과가 보였다.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 지속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각각 4,000과 8,000 ppm으로 희석하여 처리한 후 벼멸구 성충은 당일 및 5일차, 그리고 약충은 당일, 5, 10 및 15일차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4,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98.9 및 61.7%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97.8, 43.3, 17.8 및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8,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100 및 70.0%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100, 45,0, 21.7 및 13.3%의 살충효과를 보여, 처리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지속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간척지와 숙답화된 지역의 세스바니아, 옥수수, 수단그라스, 콩, 고구마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간척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콩명나방(Maruca testula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각시장님노린재(Polymerus cognatus) 등 14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각각 11종과 9종이 발생하였고, 콩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섬서구메뚜기(Atractomorpha lata) 등 9종, 고구마에서는 고구마뿔나방(Brachmia macroscopa), 섬서구메뚜기 등 10종이 조사되었다. 한편, 숙답화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가로줄노린재(Piezodorus hybneri), 각시장님노린재 등 20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빨강촉각장님노린재(Trigonotylus ruficornis) 등 각각 6종과 5종이 조사되었다. 콩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왜콩풍뎅이(Popillia japonica), 자나방류 1종이 조사되었고, 고구마에서는 섬서구메뚜기, 고구마뿔나방, 박각시나방(Agrius convolvuli) 등 21종이 조사되었다. 두 조사지역에서 발생한 해충종류를 비교․분석한 결과, 간척지에서는 숙답화지역에 비하여 발생하는 종수는 적었지만, 세스바니아의 콩명나방과 같이 나방류 해충의 발생이 많은 경향이었다. 세스바니아의 주요해충인 콩명나방의 피해양상은 6월 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9월 상순에서 중순에서 큰 피해를 주었다.
        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함초재배지에서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을 채집하여 충태별 형태, 발육기간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의 크기는 직경이 0.25mm, 폭이 0.51mm인 캡슐형태로 노란색이며 여러 개의 알을 모아 난괴형으로 산란하고, 부화유충은 두폭이 0.16mm이고, 길이는 0.68mm로 매우 작으며 부화한 후 엽육 속으로 잠입한다. 이후 유충은 함초의 엽육에 거미줄을 치고 갉아먹으며, 종령유충이 되면 번데기를 형성하기 위해 거미줄을 친 여러 가닥의 함초 엽육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일반 나방류 번데기와 형태와 비슷한 갈색이며, 번데기 배끝의 모양에 따라 암수의 구분이 가능하다. 25℃ 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충태별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는 각각 4.4일, 20.9일 및 10.1일 이었다. 퉁퉁마디뿔나방 성충은 우화 후 4~5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였고, 산란 후부터 5일까지가 최대 산란시기를 보였다. 퉁퉁마디뿔나방의 산란특성은 함초의 위쪽 보다는 아래쪽의 목질화된 마디 부위에 약 10~20개씩 난괴처럼 모아서 산란하였다.
        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pecific stages and distribution of overwintering nymphs of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by measuring head capsule width.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of the 1st instar to the 5th instar was 0.381, 0.502, 0.673, 0.979 and 1.128 ㎜, respectively. Its coefficient variation was 5.3, 4.0, 3.0, 4.5 and 5.3%, respectively. Growth ratio of each instar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2nd to 4th instars as 1.31 to 1.34, but for the 5th instar it decreased as 1.28. The logarithm of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was regressed as a function of the stage number of insects, resulting in LogY = 1.4627 + 0.1192X (r² = 0.9993). Also fitness to the Dyar’s law for the nymphal head capsule width of each instar was 98% or over and the Dyar’s constant (K) was 1.316. The occurrence of N. cincticeps was maximum at the end of January with 195 individuals/0.25 ㎡. The most abundant instar in the overwintering N. cincticeps population was 4th instar accounting for over 90%. Population of the 5th instar began to increase from mid-March, and adults began to occur in early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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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kairomonal activity of the aggregation pheromones of Riptortus clavatus for the egg parasitoid, Gryon japonicum , were investigated in soybean field. The parasitism rate of G. japonicum gradually decreased when the distances between pheromone traps and egg sites were increased from 0 to 15 m. The active distance of pheromone source for parasitoid attraction was estimated to be ca. 15 m. Under field conditions, the parasitoid wasp population peaked during the late August and early September, and the parasitism rate increased when the number of pheromone traps was increased from one to three per 165 ㎡. However, insecticide-treated plots, the level of parasitism recorded is relatively low. Sex ratios in field populations of G. japonicum were female-bi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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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끝동매미충은 흡즙에 의한 벼 잎의 황변, 분얼수 감소 및 임실장해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줄뿐만 아니라, 벼 오갈병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끝동매미충에 의한 벼 오갈병이 발생되어 90%이상의 발병주율을 보였던 전북지역 친환경 벼 재배지역에 발생하는 끝동매미충의 월동 밀도 및 월동충태의 보독충률을 2007년 12월부터 2008년 4월에 걸쳐 조사하여 월동충태의 밀도변화를 예측하여 예찰 및 방제에 이용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전북 김제시 친환경농업지역에서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밀도 및 충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08년 1월 하순에 0.25m2당 15마리가 채집되어 월동개체군 밀도가 이시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월부터 3월 중순까지는 월동개체군의 90% 이상이 4령 약충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영기 변화를 보이며 5령 약충의 출현과 함께 4월 상순부터 성충이 발생하는 개체군 충태 변동양상을 보였다. 벼오갈병이 발생하였던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채집된 월동 끝동매미충 보독충률은 벼 오갈병 특이 프라이머인 RDR3 -C20 & RDR3-M40을 이용하여 RT-PCR 검정했을 때 월동 초기인 1월 초에는 4.0%의 보독충률을 보였으며, 3월에 10.3%가 보독되어있었으며, 평균 7.4%의 보독충률을 나타내었다.
        1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발생하여 엽육을 전체적으로 식해해서 피해를 주는 혹명나방(Cnaphalocrosis medinalis)과 벼애나방(Naranga aenescens)의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국내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중에서 나비목 해충에 대해 살충활성 가능성을 가지며 이중피라미드형 내독소 단백질을 가진 균주들을 대상으로 생물검정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Bt 30균주 중, 약 14개 균주가 혹명나방에 50% 이상의 살충율을 나타내었고, 7개 균주가 벼애나방에 살충활성을 보였는데, 두 종 모두에 80% 이상의 살충율을 보이는 균주도 3균주나 확인되었다. 이들 균주는 두 종 해충 뿐만 아니라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에도 높은 살충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생물농약으로서의 활용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반면, 이중피라미드형 내독소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나 두 종 모두에 살충활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균주도 확인되었다. 또한 살충활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처리한 식물체에 섭식저해 현상을 보이는 유충을 계속적으로 사육하면서 용화율, 우화율 및 번데기 길이를 조사함으로, Bt가 대상 해충의 생물학적, 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처리 후 조사기간 동안 생존한 개체라 할지라도 용화, 우화율이 정상개체에 비해 30~40%이상 낮게 나타났다. 특히나 혹명나방의 경우, 번데기 길이에서도 정상개체와 처리 후 생존개체가 차이를 보이며 섭식에 저해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3.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친환경 벼 재배지에서 월동하는 끝동매미충 약충을 1~3월까지 매달 채집한 후 저온을 5단계(-9~-17, -12~-20, -16~-22, -17~-23, -19~-26℃)로 구분한 저온 냉동기에 30분 간격으로(30분, 1시간, 1시간 30분, 2시간) 접종하여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1월에 채집한 끝동매미충에 대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저온 처리 후 처음 30분 동안 -19~-26℃를 제외한 나머지 4단계 온도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고, -9~-17℃에서의 끝동매미충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30분, 1시간, 1시간 30분, 2시간에서 각각 100, 100, 100 및 95%의 생존율을 보였다. 2월에 채집한 끝동매미충에 대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저온 처리 후 처음 30분 동안 -19~-26, -17~-23℃를 제외한 나머지 3단계 온도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고, -9~-17℃에서의 생존율은 각각 100, 100, 100 및 92.5%였다. 3월의 경우 -9~-17℃를 제외한 나머지 4단계 온도에서 -12~-20℃를 제외한 모든 온도에서 1시간 이내에 생존한 개체는 없었다. 따라서 1~3월까지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저온처리를 분석한 결과,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3월로 갈수록 전체적인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월동기간인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의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생각된다.
        15.
        201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ain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compare quality of eggs 1) produced from hens housed in battery cages vs. free range, 2) from young vs. old hens, and 3) tagged with the lowest vs. the highest price in a local franchised mart. The ages of hens, at which their eggs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quality, were 70 weeks old in the experiment 1, 22 and 47 weeks old in the experiment 2, and were unknown in the experiment 3. Eggs were analyzed for weight, albumen height, Haugh unit, shell color, shell strength, shell thickness, shell weight, yolk color, yolk weight, and egg white weight. In the experiment 1,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wo housing systems in shell color, shell weight, yolk color, and yolk weight (P<0.05), but not in egg weight, albumen height, Haugh unit, shell strength, shell thickness, and egg white weight (P>0.05). Although egg weight was slightly but not significantly higher in battery cages by 2.2 g than in free range, yolk weigh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attery cage (P<0.05). On the contrary, shell color was greatly increased in free range system by 68.5% compared with battery cage. In the experiment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young and old hens in egg weight, albumen height, Haugh unit, shell strength, shell weight, yolk color and yolk weight (P<0.05). Egg weight, shell weight, yolk color and yolk weight were increased in old hens than young hensile albumen height, Haugh unit, and shell strength were decreased. In the experiment 3, egg weight, albumen height, Haugh unit, shell weight, and egg white weigh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ighest priced eggs than the lowest ones (P<0.05), whereas shell strength and yolk color were lower (P<0.05) but shell color, shell thickness and yolk weight were not different (P>0.05). So, egg freshness was clearly higher in the highest priced ones than in the lowest (P<0.05). Due to the limited information on raising and husbandry of laying hens whose eggs were tested for egg quality in the current study, the present results should be cautiously interpreted while contributing to the future study as a basis in this field.
        16.
        2016.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1년 3월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 현재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현재까지 계속하여 국내외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계속 연구를 진행 해왔다. 원산지에 따른 수산물의 방사능을 측정하였고, 2015년에는 여러 참고 문헌을 통해 조사하여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얻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생각을 알아 보기 위해 소비자용과 판매자용 설문지를 만들어 직접 설문조사를 하여 통계를 작성하였으며, 2014년에 P M1405 기기를 사용하여 원산지(대만산, 중국산, 러시아산)에 따른 여러 종의 수산물 동태, 고등어, 병어, 갈 치, 꽁치, 새우, 오징어의 방사능 측정값을 조사하였다. 0.043 ~ 0.073 μSv/h 측정되었다. 판매자 설문조사에서는 수산물판매에 영향(90%)을 미쳤고, 소비자는 수산물이 안전하지 않고(90%), 방사능 오염 매우 많음(2 8%)과 거의 아님(72%)으로 양극화가 나타났다. 수산물들의 방사능 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를 비교한 결과 ICRP에서 권고한 1인당 선량 기준값(1 mSv/y) 이하로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