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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흰잎마름병균의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PCR용 진단 kit를 개발하였다. 본 PCR kit를 개발하기 위하여 벼 흰잎마름 병균 유전체 정보 중 phage-related integrase and transposase gene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각각 제작하였다. 프라이머 염기서열은 XOP-F (5-CGG TCT GCT CAA TGA GGA AGA-3)와 XOP-R2 (5-TGC AAT TGG TGT TCTCCA GG-3), XOT-F (5-GTC ATA GGT GAG GCT TCCC-3)와 XOT-R2 (5-AGT GCG ATC TTT CAG CAG G-3)로 벼 흰잎마름병균의 DNA를 401bp와 492bp를 증폭하게 제작하였다. PCR 증폭은 벼 흰잎마름병균만 증폭하였으며 다른 세균인 Escherichia coli, Agrobacterim, Pectobacterium caratovora subsp. cartovorum, P. atrosepticum, Pseudomonasputida, P. syringae, P. savastanoi pv. phaeolicola, P. savastanoipv. savastanoi and P. marginalis pv. Marginalis 등은증폭되지 않아 특이성이 인정 되었다. 본 프라이머로 병이 의심되는 벼잎과 논물에서 병원균을 3시간 이내에 검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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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녹비작물로 활용이 기대되는 세스바니아(Sesbania exaltata)에 발생되어 피해를 주고 있는 콩명나방(Maruca testulais)의 발생, 피해 및 방제법을 조사한 결 과; 간척지와 숙답화된 두 조사지역에서 콩명나방(Maruca testulais)의 발생 및 피 해는 6월 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9월 상순에서 중순까지 큰 피해를 주었다. 피해양상은 주로 잎을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하는데 심한 경우 꽃잎까지 말아서 가 해한다. 두 조사지역 중에서 숙답화된 지역 보다는 간척지역에서의 피해엽률이 높 았다. 세스바니아 콩명나방에 대한 우수약제를 선선발하기 위하여 루페뉴론 유제 등 4가지 약제를 대상으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공시약제 모두 90% 이상의 방 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콩명나방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시기 및 방제횟수는 유충 의 발생이 늘어나는 7월 상순에 1회 방제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판되는 친환경유기농자재 19종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퉁퉁마디뿔나방 (Scrobipalpa salinella) 유충을 대상으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 충효과를 나타낸 것은 수도응삼이 등 15개 제품이었다. 실내에서 살충효과가 우수 한 수도응삼이 등 5종의 친환경유기농자재 및 자체 개발한 B.t HARI042균주를 대 상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함초 재배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체 개발균주인 B.t HARI042균주의 방제효과가 88.1%로 가장 높 았고, 친환경유기농자재인 수도응삼이, 선초 및 멸다이의 순으로 80% 이상의 방 제효과를 보였다. 함초 재배지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친환경적인 관리체계는 유 충이 1년에 3회 피해를 주기 때문에 6월 상순부터 8월까지 주 발생시기 초기에 각 각 1회씩 3회 처리하면 퉁퉁마디뿔나방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었다.
        4.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초 자연발생지(전북 김제시 광활면) 및 재배포장지(전남 신안군 증도면)에서 의 퉁퉁마디뿔나방의 발생생태를 조사한 결과, 2지역 모두 1년에 4회 발생하는 것 으로 조사되었다. 부화유충은 김제지역에서는 5월 중순, 신안지역에서는 5월 하순 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발생하였다. 각 세대별 최고 발생시기는 1 세대는 6월 중순, 2세대는 7월 상순, 3세대는 8월 중순 이었다. 그러나 4세대 유충 은 9월 상·중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지만 함초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하였다. 퉁퉁마 디뿔나방 성충의 산란은 함초의 아래쪽 목질화된 부위뿐만 아니라 함초 재배지 주 변의 말라 죽은 잔재물에 여러 개의 알을 집중적으로 낳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 라서 퉁퉁마디뿔나방은 포장 주변 염생식물에서 월동을 한 후 성충이 포장에 잔존 하는 염생식물에 산란하기 때문에 영농초기에 염생식물의 마른 잔재물 제거를 통 해 이 해충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판되는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 벼애나방(Narana aenescens), 멸강나방(Pseudaletia unipuncta) 및 줄점팔랑나비(Parnara guttata)의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해 각 나방류 2-3령 유충의 각각 처리 후 1, 3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낸 친환경유기농자재는 혹명나방은 1일차에서 EFAM-B 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0개, 벼애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11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2개, 멸강나방은 1일차에서 EFAM-A 등 3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9개, 줄점팔랑나비는 1일차에서 EFAM-A 등 12개, 3일차에서는 EFAM-A 등 15개였다. 또한, 국내에 자생하는 은행나무의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 약충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뿌리 > 잎 > 가지의 순으로 살충효과가 높았다.
        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 재배지에서 천적을 보호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벼 재배논과 주변 논둑에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의 종류와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iticeps) 등 7종, 천적은 거미류 등 14종이 발생한 반면, 논둑에서는 해충은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등 10종, 해충은 기생봉류 등 20종이 발생되었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논둑에서 발생하는 해충종 보다 적었지만 발생량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천적은 논보다 논둑에서 발생하는 종류와 발생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논에서 해충이 발생된 이후 논둑에 서식하는 천적이 논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일부 거미와 같은 포식성 천적은 논으로 이동하지 않고 논둑에서 배회하는 종류도 많았다. 10월 하순이후에는 일부 해충과 천적이 논에서 다시 논둑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논둑을 제초한 지역보다는 제초하지 않은 지역에서 천적 발생량이 월등히 많아 논둑이 천적의 서식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천적의 먹이가 되는 해충의 서식처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어 벼 재배지에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서는 논둑관리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몇 가지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실내와 포장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의 살충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19개 친환경 유기농자재에 대해 퉁퉁마디뿔나방 2-3령 유충에 대해 각각 1, 3, 5일차의 실내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의 살충율은 1일차에서 10개, 3일차에서는 12개, 5일차에는 15개 유기농자재에서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처리 후 하루 만에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EFAM-A 등 8개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EFAM-G는 5일차에도 20% 이하의 살충율을 보여,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3가지 친환경 유기농자재(EFAM-A, EFAM-M, EFAM-H)를 대상으로 신안군 증도면 함초포장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3종 모두 무처리 대비하여 90% 이상 이었다.
        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약제, 담배제품 및 은행나무의 추출물에 대한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성충과 약충의 살충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은 벼멸구 성충과 약충에 처리 후 3일차에 모두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한약제와 담배제품에서는 20% 이하의 낮은 살충효과가 보였다. 은행나무 줄기와 종자껍질의 추출물 지속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각각 4,000과 8,000 ppm으로 희석하여 처리한 후 벼멸구 성충은 당일 및 5일차, 그리고 약충은 당일, 5, 10 및 15일차의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4,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98.9 및 61.7%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97.8, 43.3, 17.8 및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8,000 ppm에서 성충의 경우, 처리한 후 당일 및 5일차에 각각 100 및 70.0%의 살충효과를 보였고, 약충은 처리한 후 당일, 5, 10 및 15일차에 각각 100, 45,0, 21.7 및 13.3%의 살충효과를 보여, 처리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지속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간척지와 숙답화된 지역의 세스바니아, 옥수수, 수단그라스, 콩, 고구마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간척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콩명나방(Maruca testula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각시장님노린재(Polymerus cognatus) 등 14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각각 11종과 9종이 발생하였고, 콩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섬서구메뚜기(Atractomorpha lata) 등 9종, 고구마에서는 고구마뿔나방(Brachmia macroscopa), 섬서구메뚜기 등 10종이 조사되었다. 한편, 숙답화지역의 세스바니아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가로줄노린재(Piezodorus hybneri), 각시장님노린재 등 20종, 옥수수와 수단그라스에서는 빨강촉각장님노린재(Trigonotylus ruficornis) 등 각각 6종과 5종이 조사되었다. 콩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왜콩풍뎅이(Popillia japonica), 자나방류 1종이 조사되었고, 고구마에서는 섬서구메뚜기, 고구마뿔나방, 박각시나방(Agrius convolvuli) 등 21종이 조사되었다. 두 조사지역에서 발생한 해충종류를 비교․분석한 결과, 간척지에서는 숙답화지역에 비하여 발생하는 종수는 적었지만, 세스바니아의 콩명나방과 같이 나방류 해충의 발생이 많은 경향이었다. 세스바니아의 주요해충인 콩명나방의 피해양상은 6월 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9월 상순에서 중순에서 큰 피해를 주었다.
        10.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함초재배지에서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는 퉁퉁마디뿔나방(Scrobipalpa salinella)을 채집하여 충태별 형태, 발육기간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의 크기는 직경이 0.25mm, 폭이 0.51mm인 캡슐형태로 노란색이며 여러 개의 알을 모아 난괴형으로 산란하고, 부화유충은 두폭이 0.16mm이고, 길이는 0.68mm로 매우 작으며 부화한 후 엽육 속으로 잠입한다. 이후 유충은 함초의 엽육에 거미줄을 치고 갉아먹으며, 종령유충이 되면 번데기를 형성하기 위해 거미줄을 친 여러 가닥의 함초 엽육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일반 나방류 번데기와 형태와 비슷한 갈색이며, 번데기 배끝의 모양에 따라 암수의 구분이 가능하다. 25℃ 조건에서 퉁퉁마디뿔나방의 충태별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한 결과, 알, 유충, 번데기는 각각 4.4일, 20.9일 및 10.1일 이었다. 퉁퉁마디뿔나방 성충은 우화 후 4~5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였고, 산란 후부터 5일까지가 최대 산란시기를 보였다. 퉁퉁마디뿔나방의 산란특성은 함초의 위쪽 보다는 아래쪽의 목질화된 마디 부위에 약 10~20개씩 난괴처럼 모아서 산란하였다.
        1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biological control of larva of Cnaphalocrocis medinalis and Naranga aenescens do considerable damage to crops by folding and scraping the leaf tissue of rice, a large number of Bacillus thuringiensis isolates have been obtained from soil samples in Korea and the pesticidal activity was assayed against two insect pest species described above. Among 53 Bt isolates tested in bioassay, 18 and 13 isolates showed over 90% mortality against C. medinalis and N. aenescens, respectively. Some isolates (11 isolates including CAB141) presented dual activity against C. medinalis and N. aenescens. These isolates showed over 96% control effect in pest control in laboratory against larvae of C. medinalis. Also, it was investigated that pupation, pupal length, and adult emergence of larvae exposed to Bt suspension decreased. Especially, the pupal length of C. medinalis after being fed corn seedling leaves treated Bt suspension for 10 days, were much smaller than that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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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발생하여 엽육을 전체적으로 식해해서 피해를 주는 혹명나방(Cnaphalocrosis medinalis)과 벼애나방(Naranga aenescens)의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국내 논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중에서 위 두 종 해충 모두에 높은 살충효과를 보이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HARI004균주는 혹명나방, 벼애나방 두 종 모두에 1차생물검정에서 90%이상의 살충율을 나타내며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으며, 실내에서 방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포자 및 크리스탈 현탁액을 처리한 후 3일째부터 무처리구와 유충에 의한 피해엽수에 차이를 보이며 살충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피해엽비율을 약 58%이상 줄이며 방제효과를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DS-PAGE를 통한 HARI004균주의 내독소단백질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B. thuringiensis subsp. kurstaki와 유사한 주요 단백질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혈청학적인 분류를 통해 정확하게 동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4.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재배면적 증가로 인하여 월동한 애멸구 밀도증가가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대면적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호남지역은 보리재배 논과 1모작 이앙 또는 직파재배 논이 혼재하고 있어 보리 수확과 동시에 보독충인 애멸구는 벼가 자라고 있는 논으로 대규모 이동하여 병 발생을 조장하고 있다. 재배양식에 따른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양상은 1모작 이앙과 담수직파 재배에서 병발생이 각각 2.5, 2.4%로 이모작 이앙 1.3%보다 높았다. 보리재배 논과의 2m 이내의 거리에서 보리 수확 3일전 애멸구 밀도는 5마리에서 수확 3일후 63마리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보리재배 논과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애멸구 밀도는 크게 감소하였다.
        17.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역병균 (Phytophthora infestans)의 균사 신장 및 난포자 형성에 미치는 생리 화학적 영향을 알아보고자 국내에서 분리된 A2형인 KM10, U6, MHB6, CDB6, JD1과 일본에서 분양 받은 A1형인 F8l7, DNC303, A2 형인 IB908, DN107 균주를 이용하여 공시 배지별 및 V-8A 배지에 cholesterol, β-sitosterol및 lecithin을 첨가했을 때의 영향을 조사하고, 식물체상에서의 난포자 형성여부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균사 신장은 V-8A, RMA에서 양호하였고, 난포자 형성은 V-8A에서 가장 많았다. V-8A에 cholesterol, β-sitosterol 및 lecithin을 첨가하였을 때 접종 10일 후 균사 신장은 무처리 대비 각각 16.6, 8.3, 5.2% 더 신장하였으며, 난포자 형성수는 각각 76.0, 58.0, 34.6% 크게 증가하였다. 2. A1형과 A2형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식물체상에서 난포자를 형성하는지 알아보고자 식물체 조직편에 A1, A2형을 대치 배양하여 난포자 형성을 유도한 결과, 난포자의 형성률 및 수는 적었으나, 식물체 상에서도 난포자 형성이 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금후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8.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강 근경썩음병 길항균 Bacillus polymyxa 'HB26-5' 균주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배양적 특성 및 제형화, 근권정착률을 조사한 결과 배양적온은 25℃였고, 배지의 산도는 7.0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기에는 pH6.I~6.5의 약산성으로 되었다가 7일 후에는 pH7.8~8.2의 약알칼리성으로 변하였다. 길항균의 토양정착을 돕기 위해 첨가된 유기물중 쌀겨와 피트 또는 쌀겨와 카올린을 혼합한 제제가 토양처리 후 7주까지 길항균의 밀도 변화가 가장 작았다. 그러나 실제 노지포장에 처리하였을 경우 3주 후부터 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제형의 경도,크기 등 물리적 특성과 길항균의 밀도유지 등을 고려할 때 알긴산 나트륨 2%, kaolin 15%, 쌀겨 3%를 혼합한 제형이 가장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