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품종의 해외수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품종의 일본 및 미얀마 지역 적 합성 검토를 위한 시험포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일본 키노쿠스사의 재배사를 이용하여 산조 710호를 포함한 3개 품종의 현저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미얀마 샨고원 지역의 표고시험포에서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품종인 산조701 호의 적응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삔라 웅 지역의 20만평 고산지대에 조성중인 표고생산단지에서 국내품종의 재배 및 미얀마 및 일본으로 생산된 버섯의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올리며 국산 표고품종의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