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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의 4차 산업혁명 :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4 th industrial revolution in video : Focu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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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 방송·예술연구소 (Broadcasting & Arts Research Institute)
초록

2016년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교수가 다보스 포럼에서 주장한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이는 45회인 2015년의 새로운 세계현황이라는 주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세계 성장 동력 발굴에 주안점과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하여 관심이 커졌다. 인간과 인공지능간의 바둑경기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SF 소설과 영화를 통해 인공지능의 다양한 이야기와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한 것이 현실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영화를 선정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인 공지능을 3가지로 구분을 하였다. 공존의 존재, 대등한 존재, 공포의 존재로 구분하였으며, 문화 촉진성을 적용하였다. 인공지능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를 문화의 촉진성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문화와 기술의 동시발전에 관하여 인공지능과 같이 고찰하였다. 문화의 미래와 변화에 대하여 도덕적 규범과 사회적 합리성이 기술과 접목이 됨으로서 문화의 가속능력이 촉진됨을 알 수 있다. 이에 기술적 변화에 대하여 관대해 지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인공지능에 대하여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 문화의 정체성을 통하여 기술의 융합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어야 하며 문화 변화에 따른 시대의 변화에 대한 적응을 준비할 시기라는 것이다. 영화는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 시대에는 항상 존재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인공지능에 의한 무서움이 사람들에게는 존재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무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의 기술적 연구는 아주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로서의 인공지능을 보고 있지는 않는다. 이제 기술의 확장을 사회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이다.

In 2016, Professor Klaus Schwab claime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t the Davos Forum as a global issue. It is the starting point for the development of the 45 th theme, the starting point for tapping a new world's notice of 2015 and the engine of new global growth, which is the world's 4th industrial revolutions that are rapidly evolving. Interest in artificial intelligence is increasing worldwide. Many people think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can defeat human beings through the game between humans and intelligence. This is because the various stories of AI seem to be realistic and have been thought through movies of science fic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refore, in this study, we chose the main story of Artificial Intelligence movie, in this study, we divide artificial intelligence into three parts. The existence of coexistence is divided into equality, fear and cultural promotion. Based on the simultaneous development of culture, culture and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materials that have acquired films have changed an era and are considered as artificial intelligence. It is understood that cultural acceleration is to promote the future and change of culture through the combination of ethics and social rationality with technology. How do you think about "artificial intelligence" rather than enduring changes in technology? "How To Handle Artificial Intelligence Trouble And Research" Is Necessary. It is not through cultural identity fusion technology, but through a variety of attempts, humanities and globalization. If you want to provide a leader in the quality, but the time to prepare to adapt to changes in the times due to cultural change. This movie is talking about the times. In the era of technological progress, there is always a problem. People do not have to worry about artificial intelligence. However, with the changing times, it does not exist, but shows the possibility of existenc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research has done a lot. However, I do not see artificial intelligence as culture. It is time to look at the expansion of technology from a variety of literary perspectives, such as sociology.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영상속의 표현
 3. 문화의 가속성능(촉진성)
 4.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정태섭(청운대학교 융합기술경영학부 교수, School of Integrated Technology & Entrepreneurship, ChungWoon University) | Tae-Sub 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