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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말선초 사찰 법당 건축 측면 공포배열에 관한 연구 - 강화 전등사 대웅전과 연탄 심원사 보광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ide Kong-Po arrangements of the Buddhist temple from the late Goryeo Dynasty to the early years of Joseon Dynasty - Forcused on Ganghwa Jeondeungsa Daewoong Jeon and Yontan Simwonsa Bogwang Jeo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5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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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역사학회 (Korean Association of Architectural History)
초록

려말선초 혼란기에 불교는 타락하고 활발했던 조영의 분위기는 침체기에 빠져들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사찰건축의 명맥을 유지된 몇 가지 중요한 원인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건물짓는 기술자가 바로 승장 대목 자신들이라는 점과 혼란기를 틈타 엄격함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스럽게 영조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그대로 건물에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가 사찰 전각 측면공포에 대한 등간격배열방식이다. 그 동안 이 문제에 대해 심도갚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규정짓는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찰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사례고찰 
3. 지역(地域) 및 기문(技門)의 고찰 
4. 비교론적 고찰 
참고문헌
저자
  • 황세옥 | Hwang Se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