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비만한 사람들의 자세 제어 능력의 부족에 관한 경험적 증거를 얻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비만 여대생(15명)과 정상체중 여대생(15명)에게 전, 후, 좌, 우 방향으로 기울여서 버티는 과제를 수행시켰다. 그리고 지면 반력기를 이용하여 압력 중심의 y축과 x축의 최대값, 최소값을 산출하여 그 절대값을 전, 후, 좌, 우 방향의 자세 안정성 한계의 측정치로 사용하였다. 비만 여부와 기울이기 방향에 대한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좌우 방향의 안정성 한계가 전후 방향의 안정성 한계보다 컸다. 둘째, 비만 집단이 정상체중 집단보다 안정성 한계가 작았다. 특히, 비만 집단과 정상체중 집단간의 차이는 전방 안정성 한계와 오른쪽 안정성 한계에서 나타났다. 즉, 비만 집단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해서 앞으로 기울이기아 오른쪽으로 기울이기 능력에서 결함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만한 사람들의 자세 유지 능력의 부족을 의미하며, 비만과 자세 제어에 관한 추후 연구를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difference in limits of stability between the obese and normal weight female adults during leaning forward, backward, right, and left. Using the ground reaction force platform, maximum and minimum values of center of pressure(COP) x and y were calculated. Absolute values of theses were used as a manipulative measures of limits of stability. Analyses of data revealed that 1) limits of stability of medial-lateral lean was significantly wider as compared that of anterior-posterior lean. 2) limits of stability of the obese group was significantly narrower as compared that of the normal weight group. Especially, in forward and right-side lea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obese and normal weight group.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obese had poor ability of postural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