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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의 도체성적 변화 추세와 환경적인 요인 분석 KCI 등재

Phenotypic trend and environmental factors for carcass traits in commercial pig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6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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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연구 (Journal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Institute of Agriculture & Life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초록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경남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된 비육돈 1,251,572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돼지의 주요 도체형질인 도축체중, 등지방두께와 도체등급에 대한 년도별 도체등급 변화 추세와 환경적인 요인을 분석하였다. 도축체중의 경우 암퇘지, 수퇘지 및 거세돼지가 각각 82.97±0.008, 82.00±0.090 및 82.79±0.008㎏으로 조사되었다. 등지방두께는 암퇘지, 수퇘지 및 거세돼지가 각각 19.27±0.006, 15.99±0.072 및 22.49±0.006㎜로 수퇘지가 유의적으로 얇았다. 도축체중의 경우 1999년에 80.38±0.033㎏을 가장 가볍게 나타났고, 2005년에 84.26±0.033㎏으로 가장 무겁게 나타났으며, 연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축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년도별 도체등급 변화 추세를 보면 A등급 출현율이 2000년부터 2003년까지는 계속 증가하다가 2003년 이후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phenotypic trends and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following carcass traits : slaughter weight, backfat thickness and carcass grade, in 1,251,572 commercial pigs for 7 years from 1999 to 2005. The average slaughter weight of female, male and barrow were 82.97±0.008 82.00±0.090 and 82.79±0.008, respectively. The average backfat thickness of female, male and barrow were 19.27±0.006, 15.99±0.072 and 22.49±0.006, respectively. The slaughter weight tended to increase over the slaughter years, for backfat thickness remained, even though a significant drop of backfat thickness on 2002(18.75±0.027). The slaughter weigh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inter(83.29±0.032), while the backfat thickness was significantly lower in summer(19.10±0.026). The carcass grade A increased from 2000 to 2003, but decreased slightly after 2003. On the contrary, the carcass grade B decreased from 2000 to 2003, but increased slightly after 2003.

저자
  • 김병우(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농업생명과학연구원))
  • 박종원(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농업생명과학연구원))
  • 김희열(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농업생명과학연구원))
  • 서종태(부경양돈농협)
  • 이정규(경상대학교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농업생명과학연구원))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