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eniors Generation As Missional Christians
이 글은 최근 급증하는 신노년 세대를 교회와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존재로 헌신하도록 하는 방안 모색한다. 신노년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이론적 근거로서의 “선교적 그리스도인” 개념은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의 신학적 정체성으로 강화함으로써 이들을 교회와 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기여자로 동력화할 수 있다. 글의 전개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이 연구는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동력화 하기 위한 목회적 실천의 3가지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어서 3가지 사례의 분석에 근거하여 신노년 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선교학적 제언으로 다음의 5가지를 제안한다. 즉, 1) 대상의 사회문화적 상황의 면밀한 분석, 2) 교회 및 사회의 기여자로서의 자기 정체성 강화, 3) “하나님의 선교”에로의 동참이라는 신학적 정체성 강화, 4) 헌신된 전문 인력의 개발, 5) 지성적 욕구의 만족과 균형을 이루는 예배를 통한 영적 욕구를 채우는 접근이다.
This study seeks to find ways to transform the new generation of current seniors, known as the Korean Baby Boomers- as more active contributors in the church and society. Using the concept of “missional Christians” as the theoretical analysis, the study argues that the Baby Boomers’ desire to participate in their churches and community may be fulfilled by providing the theological conviction of missional Christian theory. The study provides three actual case studies to implement concrete ministerial practice, and highlights five lessons: 1)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socio-cultural context, 2) enhancing the identity of an active-giver rather than passive-receiver of ministerial care, 3) strengthening the theological conviction of missional Christians 4) acknowledging the importance of passionate leadership in such ministry, and 5) harmonizing intellectual empowerment with spiritual enrichment through the Christian worship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