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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오늘날의 시대에 하나님의 선교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선교적 제자도를 실천하는 작은 에클레시아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주장한다. 또한 작은 공동체 안에서의 네러티브의 공명이 작은 에클레시아 공동체 형성의 핵심적 역할임을 주장한다. 이 연구는 이야기적 접근을 시도하는데, 필자가 주장하는 작은 신앙 공동체의 사례로서 한국얌스펠로쉽을 살핀다. 작은 신앙 공동체로서 한국얌스펠로쉽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환대를 통한 생명회복의 경험뿐 아니라, 삶의 의미와 소명에 대한 분별과 지혜를 제공받 는 공동체가 된다. 공동체의 핵심에는 코이노니아와 진정한 제자도의 실천 의 경험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례분석을 통해 3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작은 공동체는 참여자들의 통전적 성장을 위한 공동체적 플렛폼을 제공해야 하며, 둘째, 작은 신앙공동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핵심적인 차원이 이야기의 공명이며, 셋째, 작은 신앙 공동체는 참여자들의 이야기가 공동체를 넘어갈 때 선교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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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우리는 세계기독교와 후기식민주의적 선교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시대에 맞는 협력 선교의 새로운 접근으로 “우정과 동행의 선교”를 제안한다. 이것은 협력 선교의 형제/자매애를 강조하는 접근이다. 우정과 동행의 선교는 2015년에 가톨릭 선교의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되었던 “시노달리타스(동행)”의 선교를 신학적 근거로 삼는다. 이어서 이 글은 우정과 동행의 선교의 구체적인 여정으로 1. 함께 열린 대화하기, 2. 자원/경험을 함께 나누기, 3. 함께 세상을 향하여 증거하기의 세 단계로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우정과 동행의 선교가 구체적으로 개인적 삶에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우정의 선교 이야기를 세 가지 사례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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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소고는 ‘한국선교신학회’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역사를 돌아보 며, 지난 10년간의 한국 선교학자들의 주된 관심 영역이 무엇이었는지 를 살피고, 향후 한국 선교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였다. 한국선 교의 성장과 발맞추어 한국 선교학도 지난 3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한국선교신학회’는 선교학자들의 학문적 교류의 구심점으 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제 ‘한국선교신학회’의 탄생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때, 한국 선교학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비대면 사회라 는 새로운 시대 앞에 서 있다. 본 소고에서는 한국 선교학의 미래적 과제로 1) 서구신학적 모델의 무비판적 수용으로부터의 탈피, 2) 한국교 회의 상황에 근거한 선교학적 연구의 모델 개발, 3) 한국 선교학계 안에서의 연합과 협력을 위한 노력, 4) 아시아-아프리카 학자 간의 연대 강화, 5) 신진학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한국선교의 신학화 및 세계교회와의 소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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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한 한국 상황에서의 복음전도 사역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나 홀로 문화 로 대변되는 극단적 개인주의가 한국사회의 전반에 만연하게 되었고, 사회 전체에 만연한 우울감과 세대 간의 이념적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다. 교회의 상황은 더욱 어려운데, 정부의 현장예배 금지조치는 출석 성도 숫자의 급감과 가나안 성도의 양산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모이는 교회론 중심의 한국 성도들에게 심각한 정체성의 위기를 맞이하 게 하였다. 또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대한 일부 보수적 교회들의 반발과 사회 전체에 퍼져있는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한국교회 는 한국사회 안에서 심각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역교회가 어떻게 복음 전도의 사명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속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를 분석한 후, 필자는 코로나-19시대의 새로운 복음전도 사역의 방식으로 1) 영상을 통한 접근, 2) 이야기를 통한 접근, 3) 삶을 통한 접근, 4) 환대를 통한 접근을 각각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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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으로 인해 온 세상이 아픔으로 가득 차있다. 이 글은 오늘날처럼 상처가 만연한 시대에 적합한 교회의 선교로서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의 사역을 제안한다. 이 글은 이야기적 접근이 선교신학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살핀 후, 본인이 직접 경험한 두 개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 이야기들은 어떻게 상처입음의 경험이 환대를 통해서 치유적 경험으로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이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의 경험이 또 다른 아픔을 감싸는 환대의 선교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글은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를 오늘날 선교적 소명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이론적 접근을 시도하였고, 이어서 다음의 3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교회는 오늘날의 극심한 깨어짐의 고통을 호소하는 자들에게 환대의 공간을 제공해야 하며, 둘째, 환대의 사역이 치유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신학의 역할을 통한 공동체적 성경해석의 과정이 필요하며, 셋째로,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가 새로운 타인과 공동체를 향해 이어지기 위해서는 환대의 선교적 차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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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주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1년생 박과 채소로 혈당조절 등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주는 자웅동주이화 식물로 인공수분이 필요하고 온도나 일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화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평균적으로 암꽃과 수꽃의 착생 비율은 1:25 정도이나 생육 초기 단일조건에서는 암꽃 발생이 많아 인공수분이 어렵다. 이 연구는 암꽃 비율이 높아지는 시기에 환경 조건과 관계없이 화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화분 활력 및 저장성 검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화분을 채취하여 상온(25℃), 냉장(4℃), 냉동(-20℃), 초저온냉동(-70℃)조건에서 180일간 저장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상온에서는 저장 3일 경과 후 급격히 감소하였고 초저온냉동저장(-70℃)에서 발아율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화분의 활력도 발아율과 같이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초저온냉동저장(-70℃) 화분은 69%로 개화당일 화분의 74%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저장한 화분으로 인공수분한 결과 결실률도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상품과 평균과중은 처리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이는 저장온도가 화분의 생존율과 결실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여주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화분 공급 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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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productivity of the costal fisheries in Jeonnam Province. In this study, the operational characteristics and Cobb-Douglas production function of coastal fisheries were examined based on a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costal fisheries (RACF). The statistical analysis of RACF data reveals that Cobb-Douglas production function consists of the three variables: fishing quantity per ton-age, the number of fisherman per ton-age and fishing equipment cost per ton-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us that the relation and productivity between labor and capital of the operational equipment in the coastal fisheries. If extensive comparable biological and market data become available, analysis model can be widely applied to yield more accurat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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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최근 급증하는 신노년 세대를 교회와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존재로 헌신하도록 하는 방안 모색한다. 신노년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이론적 근거로서의 “선교적 그리스도인” 개념은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의 신학적 정체성으로 강화함으로써 이들을 교회와 사회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기여자로 동력화할 수 있다. 글의 전개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이 연구는 신노년 세대를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 동력화 하기 위한 목회적 실천의 3가지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어서 3가지 사례의 분석에 근거하여 신노년 세대의 동력화를 위한 선교학적 제언으로 다음의 5가지를 제안한다. 즉, 1) 대상의 사회문화적 상황의 면밀한 분석, 2) 교회 및 사회의 기여자로서의 자기 정체성 강화, 3) “하나님의 선교”에로의 동참이라는 신학적 정체성 강화, 4) 헌신된 전문 인력의 개발, 5) 지성적 욕구의 만족과 균형을 이루는 예배를 통한 영적 욕구를 채우는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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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 3월 8일부터 13일까지 탄자니아의 아루샤에서 제 14회 CWME 대회가 변혁적 제자도(Transforming Discipleship)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글은 먼저 대회의 내용을 개괄하고, 핵심주제인 변혁적 제자도에 대하여, 또한 4개의 세부주제인 전도(Evangelism), 주변으로부터의 선교(Mission from the Margin), 선교적 형성(Missional Formation), 그리고 십자가 품기(Embracing the Cross)에 대하여, 또한 이번 대회의 선언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번 대회의 선교 신학적 평가로는 복음주의 진영과 에큐메니칼 진영의 선교 이해의 수렴을 목격할 수 있었던 점, 새로운 선교적 주제로서의 ‘변혁적 제자도’ 와 ‘주변으로부터의 선교’ 개념의 등장을 볼 수 있었던 점, 아프리카 교회를 비롯한 비서구교회의 역할 강화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 과거 주변으로 인식되었던 젊은이들과 여성들의 참여의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향후 과제로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기 위한 세계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한국교회의 보다 적극적 참여와 기여가 필요함을 인식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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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로잔운동은 세계선교를 위한 전 교회적 노력의 일환으로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왔다. 로잔진영 안에서 교회개 혁에 대한 논의는 1974년 로잔대회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1989년 마닐라 대회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토론되어왔다. 1989년 마닐라 대회가 끝난 후부터 2004년에 이르기까지 로잔운동은 쇠퇴기를 맞이하 였기에, 교회개혁에 대한 논의가 거의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2004년 파타야 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교회개혁의 문제를 다시 다루기 시작하였 다. 특히 2010년 3차대회를 준비하면서 2007년부터 교회개혁의 문제 는 로잔운동 안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등장하였다. 2010년을 전후로 하여 로잔운동은 교회개혁의 주제를 하나님의 선교의 방해 요소가 되는 교회의 타락, 부패의 문제와 연결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교회의 번영신학에 대하여 로잔운동은 매우 적극적으 로 문제제기하였다. 결국 로잔운동의 교회개혁에 대한 관점은 오늘날 교회 개혁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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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mple sequence repeats (SSR), also referred to “microsatellites” consist of tandemly repeated short DNA sequence motifs and have been applied in various marker-based studies. SSRs were isolated and characterized from ‘Heuktari’ and ‘Miso’, which are major oyster mushroom cultivars in Korea, by genome sequencing and bioinformatic analysis. The genome sizes of ‘Heuktari’ and ‘Miso’ were estimated to be 40.8 and 40.3 Mb, respectively, which are larger than those of other P. ostreatus species (PC9 and PC10) and smaller than those of P. eryngii (KNR2312P5). In total, 949 and 968 SSRs were found in the ‘Heuktari’ and ‘Miso’ genomes, respectively. Comparative analysis of five mushrooms including P. ostreatus var. florida (PC9 and PC15) and P. eryngii revealed that the number of SSRs in ‘Heuktari’ and ‘Miso’ were the highest among them. All mushrooms studied showed similar SSR distribution patterns. Tri-, hexa-, and octanucleotide motifs accounted for the top three fractions of all SS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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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규제병해충 또는 비검역병해충 및 수입 금지식물․금지지역․금지병해충을 지정하거나 조정 하는 경우 병해충 확인․위험평가․위험관리의 3단계의 순서로 위험분석을 실시한다. 병해충의 확인단계에서는 국내분 포 및 식물에 피해 여부, 발생예찰 여부 등을 검토하게 되고 다음 단계인 위험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위험평가는 유입가능성, 정착가능성, 확산가능성 및 경제적 중요성에 대해 세부항목별 위험평가요소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위험관리에 적용하여 금지병해충 적용여부 및 별도의 식물위생 안전조치 요구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12년에서 ‘15년(4년간)은 이미 검역병해충으로 규제하고 있는 관리병해충 및 잠정규제병해충 2,176종을 대상으로 위험도 재평가를 실시하였고, ‘16년에는 수입검역과정에서 최초 검출된 병해충과 해외병해충발생정보 등을 통해 수집된 새로운 병해충 129종에 대한 위험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새로운 수입금지식물의 수입허용을 위해 29개국 18품목에 대해 수입위험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1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제 교역량과 여행객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수입식물을 통한 외래병해충의 유입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년(1996~2015)간 우리나라로 수입된 식물 46,937천건에 대하여 병해충 검출건수, 품목 등을 분석한 결과, 최근 6년(2000~2015) 동안 수입식물 158,842건에서 병해충이 검출되어 검역처분을 받았다. 특히, 재식용식물에서의 병 해충 검출율은 2011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15년에 19.3%에 달했다. 2015년 한 해동안 병해충은 643종 10,164건 이 검출되어 검역건수 대비 4.5%에 달했으며, 이 중 최초로 검출된 해충은 40종이었다. 검출빈도가 가장 높은 해충은 매미아목이며 전체 해충 검출건수의 23.5%로 레몬과 바나나 등 생과실류에서 검출률이 높았고, 그 다음은 딱정벌레 목이 22.5%로 나왕각재와 사료용 옥수수 등 목재류와 사료류에서 주로 검출되었다. 한편, 종 수준의 동정율은 달팽 이류나 주로 유충태로 검출되는 파리목 등에서 낮아 동정기술 개발이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류동 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룹별(과 단위) 프라이머 및 프로토콜의 구축 및 비파괴 Genomic DNA 확보 기술 개발을 대응방안으로 제시한다.
        1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breed a new Korean Pleurotus eryngii cultivar with high quality and yield, single crosses between 24×46 and KNR2539 were performed, and a new cultivar, 6×13, was selected based on the days to harvest (14.6 days), quality (7.2), and yield (85.9 g/850 cc bottle). The strain was named Aeryni 5 and cultivated on a large scale at the mushroom farms to compare with Keuneutari 2ho. The yield of Aeryni 5 (82.2 g) was 122.7% of Keuneutari 2ho, and the quality of the new cultivar was 7.7 while reference cultivar was 6.3. The yield and quality of the two cultivars were statistically different. The lightness of the pileus of Aeryni 5 (61.7) was greater than that of Keuneutari 2ho by 3.4 points; thus, the pileus of Aeryni 5 looked brighter. PCR with URP2 was used to discriminate between Aeryni 5 and Kenneutari 2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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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ifferentiation of Pleurotus eryngii is laborious and time-consuming tasks especially in mycelial status. For development of a method for differentiation of P. eryngii cultivars, simple sequence repeats (SSR) from whole genomic DNA sequence analysis was used for genotyping and two multiplex-SSR primer sets were developed. These SSR primer sets were employed to distinguish 12 cultivars and strains. Five polymorphic markers were selected based on the genotypes. PCR with the each primer produced one to four distinct bands ranging in size from 200 to 300 bp.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values of the five markers were in range of 0.6627 to 0.6848 with an average of 0.6775. 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mean clustering analysis based on genetic distances using five SSR markers classified 12 cultivars into 2 clusters. Cluster I and II comprised of 4 and 8 cultivars, respectively. Two multiplex sets, Multi-1 (SSR312 and SSR366) and Multi-2 (SSR178 and SSR277) completely discriminated 12 cultivar and strains with 21 allele with a PIC value of 0.9090. These results might be useful to provide an efficient method for the identification of P. eryngii cultivars with separate PCR reactions. (This work was 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Golded Seed Project (213003-04-3-SBY20), MIFAFF, Republic of Korea.]
        16.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leurotus eryngii has recently become a major cultivated mushroom; it uses tetrapolar heterothallism as a part of its reproductive process. Sexual development progresses only when the A and B mating types are compatible. Such mating incompatibility occasionally limits the efficiency of breeding programs in which crossing within loci-shared strains or backcrossing strategies are employed. Therefore, understanding the mating system in edible mushroom fungi will help provide a short cut in the development of new strains. We isolated and identified pheromone and receptor genes in the B3 locus of P. eryngii and performed a functional analysis of the genes in the mating process by transformation. A genomic DNA library was constructed to map the entire mating-type locus. The B3 locus was found to contain four pheromone precursor genes and four receptor genes. Remarkably, receptor PESTE3.3.1 has just 34 amino acid residues in its C-terminal cytoplasmic region; therefore, it seems likely to be a receptor-like gene. Real-time quantitative RT-PCR (real-time qRT-PCR) revealed that most pheromone and receptor gene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xpression in monokaryotic cells than dikaryotic cells. The pheromone genes PEphb3.1 and PEphb3.3 and the receptor gene PESTE3.3.1 were transformed into P5 (A3B4). The transformants were mated with a tester strain (A4B4), and the progeny showed clamp connections and a normal fruit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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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생물적 방제용 36종(칠레이리응애 등), 화분매개용 1종(서양뒤영벌), 연구용 2종(노랑초파리 등), 먹이용 2종(갈색거저리 등), 생태복원용 1종(장수하늘소)을「금지품에서 제외되는 해충」으로 고시하여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수입이 허용된 42종 중 서양뒤영벌 등 22종은 수입실적이 있으나 나머지 20종은 수입실적이 없다. 최근 5년간 수입량이 가장 많은 종은 노랑초파리(337건, 2015)이다. 수입이 허용된 종을 국내 분포종(10종)과 미분포종(12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두 그룹 다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국내 미분포종은 수입량이 일정(평균 약 840,060천마리)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국내 분포종은 2010년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원인을 보면 오이이리응애가 2013년 수입량이 큰 폭(전년 대비 530% 증가)으로 늘어났고 ′14.-′15.년에 어리풀잠자리, 진디벌의 수입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금지품에서 제외되는 해충의 수입현황 은 매년 허가되는 종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 수입건수 및 수입량은 증가하는 추세다. 향후 국내 미분포종의 경우 야외정착 여부와 비표적 위험성 조사가 필요하고, 국내분포종의 경우 수입 시 동반병해충의 감염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반 조성마련이 요구된다.
        18.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수직적, 위계적 리더십 구조를 극복하 기 위한 선교적 대안으로서 젠더 통합적 리더십(gender inclusive leadership)을 제안한다. 현대의 한국사회는 교육의 기회에 있어서는 남녀의 차별이 없는 것 같으나 일단 사회 속으로 진출하게 되면 심각한 성차별의 유리천장을 경험한다. 그런데 한국교회 안에서의 성차별의 문화는 사회보다 더 심각하다. 이 글은 이어서 여성의 리더십을 증진하기 위하여 리더십의 발휘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한 연구들을 살펴보 았다. 성과 리더십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들은 1980년도부터 본격화 되었는데, 특히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더 민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으며, 거래적 리더십보다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런 여성적 리더십은 조직문화 안에서 보다 다양한관점을 제공하여 의사결정과정에 보다 바람직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여성들이 리더십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조직문화의 효율성을 꾀하고 있다. 이런 연구에 기초하여 선교적 과제로서의 젠더 통합적 리더십의 함양을 위하여 필자는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젠더 통합적 리더십의 형성을 위해서 영적 리더로서 잠재력 있는 여성목회자들을 발굴하고, 여성이 리더십 지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야 한다. 둘째, 여성 스스로의 리더십 역량의 증진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 다. 셋째, 젠더 통합적 리더십의 형성을 위하여 여성들에게 필요한 또 하나의 과제는 자기연민과 수동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넷째, 여성적 리더십의 바람직한 모델을 현장의 이야기 속에서 발굴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런 긍정적 여성리더의 이미지를 구축함으로 더욱 구체화되 기 때문이다. 다섯째, 기혼여성 목회자들의 목회영역의 경력단절 현상 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여섯째, 온전한 젠더 통합적 리더십의 형성은 남성들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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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소고는 2004년의 파타야 포럼과 2010년 케이프타운 대회를 중심으로 화해의 주제가 로잔운동에서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조사하 였다. 원래 로잔운동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의 우선성을 강조하였 다. 그런데 2000년이 넘어서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의 중요 의제였던 화해와 주제가 이제 로잔진영에서도 적극적으로 토론되었다. 2004년 파타야 포럼에서는 31개의 이슈그룹으로 나누어져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하였는데, 이때 화해에 대한 토론은 이슈그룹 22번에서 의해 이루어졌다. 이슈그룹은 화해를 하나님의 선교로 규정하고 화해를 이루는 선교를 복음주의 진영에서도 마땅히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였 다. 이슈그룹은 화해의 선언문도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로잔진영 안에 서 화해와 관련된 최초의 선언문이었다. 비록 그 내용이 다소 초보적인 단계를 넘지 못했으나, 로잔진영 안에서 화해의 주제를 다룬 것 자체가 획기적인 발전이었다. 2010년에는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3차 로잔대회에서 화해의 주제 는 6일 동안 다루어졌던 6개의 중심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토론되었다는 점에서 파타야 포럼보다는 진일보한 면을 보였다. 이 대회의 선언문인 케이프타운 서약문2부의 B항에서 화해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이 길게 다루어졌다. 3차 케이프타운 대회에서 화해의 주제를 ‘평화 이루기’라는 제목으로 적극적으로 다루어진 것 자체가 로잔운동 의 중요한 변화 즉, 전도의 우선성(Primacy of Evangelism)에서 통전적 선교(Holistic/Integral Mission)로의 전환을 반영한다. 케이프타운 이후 로잔운동은 화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대회들과 이슈 네트워크들을 중심으로 관련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토론하여 발전 시키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창조세계의 돌봄 네트워크의 활성화, 번영신학에 대한 로잔운동의 선언문 등은 에큐메니칼 진영의 중심 주제였던 화해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소고에서는 로잔운동이 과거에 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화해의 주제를 다루게 된 원인을 다음의 몇 가지로 분석하였다. 첫째, 지역별 분쟁과 갈등이 극심화된 세계상황의 변화, 둘째, 에큐메니칼 진영의 화해의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셋째, 에큐메니칼 진영의 대표적인 선교대회 중 하나인 2005년의 CWME 아테네대회가 화해를 토론의 중심 의제로 채택한 점, 넷째, 로잔운동의 내부적 변화, 즉, 전도의 우선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나타난 현장에서의 다양한 부작용들로 인한 로잔운동 안에서의 자기 반성적 성찰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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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교회의 성장이 멈추고 사회 속에서 교회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아지는 오늘날과 같은 때에 한국교회에 새로운 전도법이 강력하게 요청된다. 본 논문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전도방법으로서, 선교적 교회론에서 언급되는 성육신적 전도의 한국교회안에서의 적용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변화된 상황 속에서 복음의 소통을 위한 변화된 전도법을 제시하고자 시작되었다. 선교적 교회론은 유명한 선교학자 네슬레 뉴비긴의 통찰력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의 통찰력이 더 많은 선교학자들의 관심을 받게 됨으로써, 최근 들어와서 가장 유명한 선교학적 주제가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선교적 교회론의 시작과 그 주요내용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선교적 교회론이 제공하는 새로운 전도법에 대하여 논한다. 과거의 전통적 교회들이 사람을 불러모으는 전도를 “끌어 들이는 모델”로 이해하는 반면, 선교적 교회론은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성육신적 모델”로 제시한다. 선교적 교회론의 성육신적 전도는 더이상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모으는 행위가 아니다. 오히려 전도는 교회로 하여금 그리스도인들을 세상 속으로 보내는 행위이다. 이 교회론에서 전도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세상에 남아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 이지, 세상으로부터 떠나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새로운 전도법이 서구화되어가는 한국사회안에서 진정으로 복음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이 논문은 새로운 전도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새로운 전도의 신학이 필요함을 인식한다. 과거 전도에 대한 논의가 지나치게 방법과 기술에 집중한 나머지, 신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육신적 전도법이 근거가 되는 전도의 신학을 제공하고, 선교적 교회론에 기초한 전도법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본 연구는 지역교회에서 실제적으로 성육신적 전도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였다. 부산 근교의 신도시 중 하나인 장유지역에 소재한 장유대성교회는 성육신적 전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교회의 모델이 전적으로 성육신적 모델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일반교회들이 지나치게 끌어모으는 모델로 전도방법에 집중하는 반면 성육신적 전도모델을 적극 실행함으로써, 성육신적 모델과 끌어모으는 모델의 보다 균형적 접근을 보여준다. 그 결과 반기독교적 정서가 날로 높아지는 오늘날의 한국사회 안에서의 보다 효과적인 새로운 전도법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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