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선교신학 KCI 등재 Theology of Mission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73집 (2024년 2월) 8

1.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교적 교회 운동은 이전의 선교 활동과 구별되며, 하나님의 선교 에 주안점을 둔다. 이 운동은 문화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독교 의 신앙과 공공의 이슈가 연결된다고 주장한다. 사회적 행동과 선교가 분리될 수 없기에 복음의 메시지는 세상과 그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덕 윤리는 규칙과 원칙보 다는 덕과 성품 형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덕 윤리적 접근은 현대 기독교인 이 일관성 있게 신앙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21세기 기독교는 기독교인이 공공의 광장에서 어떻게 신앙을 실천해야 하는지 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덕 윤리는 21세기 후기 기독교적 사회의 특징이 두드러진 사회 환경 속에서 교회가 선교적 교회의 성육신 적 사역을 지원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긍휼에 근거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정론적, 기독론적 덕 윤리가 선교적 교회 의 성육신적 사역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그의 덕윤리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직면한 도덕적 위기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6,300원
2.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구약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논할 때 제한적이며, 특히 창조신학과 원역사 안에서는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의식 에서 출발하였다. 하나님의 선교라는 렌즈로 성경 전체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나님의 선교는 성경적인 뒷받침을 얻을 것이다. 본 연구는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사명을 위임받아 보내심을 받은 선교적 인간에 의해 그분을 계시하고 세상에 구속과 샬롬을 이루는 인간의 선교로 나타난다는 것을 주장한다. 즉 하나님의 선교 관점에서, 하나님의 형상에는 창조된 인간이 그분을 계시하고, 세상에 구속과 샬롬을 이루도록 고안된 특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기능을 통해 인간은 공동체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져야 하는 방향과 선교가 보내심을 넘어서 하나님을 계시하는 모든 행하심이 선교이고 그것은 세상에 대한 보호와 보존, 발전임을 주장할 것이다. 그래서 보내심의 선교의 의미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또한 이 연구의 목적이 된다.
8,100원
3.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출애굽’은 포로기/포로기 이후 초기 신앙공동체에 하나님의 실재와 그가 이루시는 현실을 긍정하게 하는 이스라엘의 신앙과 역사의 ‘근본 체험’이다. 즉 ‘출애굽’은 이스라엘을 땅에 뿌리 내리게 하는 모든 사유의 핵심이다. 출애굽을 근거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소유 삼을 수 있고, 이스라엘은 그에게 전적인 신뢰를 보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의 성찰을 통해 기원전 587년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거룩한 회복탄력성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기원, 즉 실질적인 삶의 출발지점으로 삼았다. 포로기 이후 이스라엘은 국가의 개념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는 현실 안에서 ‘예배공동체’의 실현을 통해 존재하였다. 언약 백성으로서 이스라엘은 억압과 속박으로 점철된 혼돈의 사회질서를 우주적 차원의 선한 창조 질서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개입의 유일무이한 ‘증인’이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의 배타적이면서 특별한 ‘소유’이자 ‘제사장 나라’와 ‘거룩 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 야웨와 열방 사이를 중재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퍼지도록 헌신해야 한다.
6,600원
4.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오늘날의 시대에 하나님의 선교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선교적 제자도를 실천하는 작은 에클레시아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주장한다. 또한 작은 공동체 안에서의 네러티브의 공명이 작은 에클레시아 공동체 형성의 핵심적 역할임을 주장한다. 이 연구는 이야기적 접근을 시도하는데, 필자가 주장하는 작은 신앙 공동체의 사례로서 한국얌스펠로쉽을 살핀다. 작은 신앙 공동체로서 한국얌스펠로쉽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환대를 통한 생명회복의 경험뿐 아니라, 삶의 의미와 소명에 대한 분별과 지혜를 제공받 는 공동체가 된다. 공동체의 핵심에는 코이노니아와 진정한 제자도의 실천 의 경험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례분석을 통해 3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작은 공동체는 참여자들의 통전적 성장을 위한 공동체적 플렛폼을 제공해야 하며, 둘째, 작은 신앙공동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핵심적인 차원이 이야기의 공명이며, 셋째, 작은 신앙 공동체는 참여자들의 이야기가 공동체를 넘어갈 때 선교적이 될 수 있다.
7,800원
5.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선교사의 심리적 탈진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 ‘자기성찰 디브리핑(Debriefing) 모델’의 제안에 초점을 두었다. 기존 의 디브리핑 모델의 외상 경험 이후의 정서 안정화에 초점을 둔 것과 달리 문제 상황 이전에 적응적 대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예방 모델이다. 선교사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갈등 상황 간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며 “미해결 정서”를 인지 및 감각적으로 이해하고 부적응적인 스키마와 대처 전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심리적 탈진을 예방하고 인지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모델은 기존 디브리핑 모델의 장점을 토대로 심리도식치료와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이론을 접 목하여 7개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각 단계는 안전지대 형성 단계, 현재 갈등 상황 파악 단계, 과거 미해결 정서 파악 단계, 해석과 통찰 단계, 교육과 인지전략 단계, 긍정적 자원 강화 단계, 그리고 전망 단계로 구성되며, 각각의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선교사의 심리적 탈진 예방과 이 분야의 디브리핑 실천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7,700원
6.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화하는 세대는 새로운 복음 전달 방법을 요청한다. 이제 복음의 전달을 위해 들려질 뿐 아니라 보여지고 체험되는 통전적 접근이 필요하 다. 기독교박물관은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보여주 며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선교적 근접 공간으로서 관람객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박물관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전시를 통한 교육의 목표인 정체성 형성과 그 과정 속에 발생하는 선교의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논문의 전개는 첫째, 박물관의 역사를 통해 그 교육적 기능을 찾고, 박물관의 교육패러다임으로 개인의 경험 이 지식과 의미를 만드는 구성주의를 소개한다. 둘째, 구성주의 박물관 의 기독교 내러티브 전시의 관람객과 교육적 상호작용을 통한 정체성 변화 즉 선교를 모색한다. 셋째로, 기독교박물관의 모든 활동의 중심이 라고 할 수 있는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서 학예사(Curator)와 해설사 (Docent)를 소개함으로 기독교박물관이 신앙 정체성 형성과 전승의 교육 공간이며 하나님의 선교의 장으로 기능해야 함을 주장한다.
6,700원
7.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도의 신앙은 시간상으로 평일에 공간적으로 일터에서 표현된다. 성도의 일상생활에 교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성도 개개인의 삶과 신앙의 통합은 물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부 교회를 제외하고 일터신앙을 교육하 는 지역교회가 많지 않아서 성도가 일터에서 신앙과 일치된 삶을 사는 역량을 발전시키기 어렵다. 이런 배경 하에 필자는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운영하기 적합한 일터신앙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본 연구는 이 사례를 바탕으로 일터신앙이 가지는 지역사회의 선교적 의의와 교회의 성도교육 프로그램 속에서 일터신앙이 가지는 교육적 의의를 짚어보았다. 이어서 사례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보고하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진행하는 각각의 단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들을 제시하였다. 이 사례 보고가 선교적 지평을 넓히고 성도 교육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지역교회에 실제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6,700원
8.
2024.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의 계속적인 발전은 다음과 같은 신학적 질문들을 제기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하나님의 창조물인가?”, “인공지능은 인간 의 존엄성에 도전을 제기할까?”, “인공지능은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 “인공지능은 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 “인공지능은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까?” 이런 질문들이 현재로서 다소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를 보면, 곧 우리에게 닥칠 질문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신학에 제기하게 될 질문들을 선교학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인공지능과 신학이 어떻 게 바람직하게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구한다. 나아가 창조론, 인간론, 죄론, 구원론, 종말론과 같은 기존 신학 영역들을 새로운 관점에 서 재해석하는 것을 넘어, 선교학적 측면에서 ‘인공지능 신학(AI theology)’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지난 2천 년의 기독교 선교 역사가 당대의 신학적 물음에 대한 진솔한 응답이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당대에 제기되는 신학적 물음에 대해 선교적 관점에서 고민해야 할 것이다.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