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okHag(易學) principle of moving Taiiljeon(太一殿) in the Joseon(朝鮮) Dynasty
조선시대 태일전 이방의 역학적 원리
조선시대 태일전(太一殿)은 나라에서 太一이란 별에게 제사했던 건물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조선 成宗시기에 태일전의 방소를 옮겨서 제사하는 이방(移方)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다. 조선의 태일전과 太一殿의 移方은 高麗의 태일초제(太一醮祭)의식을 계승한 것이다. 고려에서는 귀주(龜州) 화령 (和寧)충주(忠州) 부평(富平)에 太一宮觀을 移方하였다. 조선에서도 고려의 인식과 법식을 계승하여 통천(通川) 의성(義城) 태안(泰安)의 순서로 태일전을 移 方하였다. 太一殿의 移方의 원리는 天文曆法에 근거한 易學인 太乙數가운데 五福太乙法이다. 고려와 조선에서는 중국보다 더 太乙數의 五福太乙法을 충실하게 따라 移方하면서 太一醮祭를 행하였다.
Taiiljeon(太一殿) in the Joseon(朝鮮) Dynasty was the building where The person in charge performed ancestral rites on Taiil(太一星). A moving problem of Taiiljeon(太一殿) has been discussed for the period of King of SeongJong(成 宗). Taiiljeon(太一殿) and the moving of Taiiljeon(太一殿) were inherited by pre-Dynasty, Goryeo(高麗). In Goryeo(高麗), Government moved places for ancestral rites on Taiil(太一星) in Guiju(龜州), HoaLyeong(和寧), ChungJu(忠 州) BuPyeong(富平). the Joseon(朝鮮) Dynasty also moved places for ancestral rites on Taiil(太一星) in TongCheon(通川), EuSeong(義城) TaeAn(泰安), in order. The principle of tmoving Taiiljeon(太一殿) is the rule of Oboktaieul(五福 太乙法) in Taeeulsu(太乙數) based on astronomical calendar[天文曆法]. In Goryeo(高麗) and Joseon(朝鮮) Dynasty, Government moved places for ancestral rites on Taiil(太一星) by the rule of Oboktaieul[五福太乙法] more faithfully tha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