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Confucian Views about Propriety-justice
유가 예의관의 정신적 실질에 관한 시론
전통 유가에서 제창했던 “군신부자”(君臣父子)의 “예의관”은 고대 권귀예제주의(权贵礼制主义)라는 심각한 낙인이 찍혀 있다. 지금도 현재 여전히 중국 사회생활 중에 침전되어 있다. 특히 관직을 근본으로 유지하려는 측면에서 엄중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로 인해 현재 우리는 이론적으로 중국사회의 정의 문제라는 중요한 관건으로 바꾸어 해답을 찾고자 한다. 즉 이글에서는 어떻게 “사람을 해하지 않고 인권을 존중한다”(不坑害人)라는 정의의 저선에 기초하여 유가의 “인의 관”이라는 적극적 요소를 취하고 유가의 “예의관”의 부작용을 극복할 것인지를 다룬다.
传统儒家倡导的“君臣父子”的“礼义观”, 带有古代权贵礼制主义的深刻烙印, 至今依然积淀在当前中国的社会生活中, 尤其在维护官本位的方面具有严重的负 面效应。 因此, 当前我们在理论上解答转型中国社会的正义问题的一大关键, 就 是如何在坚持“不坑害人、尊重人权”的正义底线的基础上, 汲取儒家“仁义观”的 积极因素, 克服儒家“礼义观”的负面效应。
The Confucian views about propriety-justice among the ruler-subject and father-son have had not only the deep imprints of ancient hierarchy structure, but also still influenced the current social life of Chinese people, especially having a very serious negative effect on maintaining the so-called “official standard”. Therefore, one of the keys to solving the question of justice in the transforming China's society is how to overcome the negative effect of Confucian views about propriety-justice by drawing on the positive factors of Confucian views about benevolence-justice on the basis of the bottom-line of "not harming fellow humans and respecting human 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