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pp.219-224
Zophobas morio는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형어, 파충류, 양서류, 조류의 주식 및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Zophobas morio 는 27℃ 이상에서 사육하면 부화 후 80일째에 0.6 g 이상의 유충 무게를 얻었다. 보조사료를 선발하기 위해 콩가루, 어분, 보리, 메밀가루를 이용하였을 때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가루와 어분에서 부화 후 80일째에 0.7 g이상의 유충무게를 확보하였다. Zophobas morio를 대량 사육하기 위해 성충의 산란율 증가와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산란 격리틀을 이동시켜 줌으로써 유충 단계가 혼재되어 선발하는데, 노동력을 줄이며 높은 수확량과 균일한 유충을 확보하기 위해 5일, 10일, 15일 간격으로 성충을 산란틀로 옮겼을 때 5일 간격으로 성충을 옮기는 처리에서 총 부화유충수 7,256마리로 10일 5,439마리, 15일 2,060마리보다 더 많은 유충수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Zophobas morio 성충을 5일 간격으로 산란틀을 옮기면서 산란을 9회 시키면 7,000마리 이상의 유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때 한 마리당 무게는 0.68 g 확보가 가능하다.
The super mealworm, Zophobas morio, is mainly used as food for pets, fish, reptiles, amphibians, birds, and as snacks.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mperature, supplementary feeding, and spawning interval on super mealworm rearing. To efficiently rear this species, the insects were bred at a temperature of 27℃ or higher and reached a weight of over 0.6 g at 80 days after hatching. Supplementary feed (with high protein content: 10% of soybean meal and 10% of fish meal) enabled larvae to reach a weight of over 0.7 g at 80 days after hatching. Mass rearing of super mealworm requires increase in egg production (i.e., high yield) and uniformity of larvae. Adults were transferred to spawning bases every 5, 10, or 15 days (three treatments), which resulted in a total of 7,256, 5,439, 2,060 hatched larvae, respectively. It is possible to obtain more than 7,000 larvae by transferring the egg-laying frame to the spawning base at intervals of 5 days and with nine spawning operations; this procedure generates larvae weighing over 0.68 g each.
초 록
재료 및 방법
대상곤충
온도별 유충 무게 변화
보조먹이별 유충 무게 변화
성충의 산란간격
결과 및 고찰
온도별 유충 무게 변화
보조먹이별 유충 무게 변화
Zophobas morio 성충의 산란간격
Literature Ci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