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탄소섬유의 취성특성에 기인한 극한응력 편차에 대한 연구

Study on Ultimate Stress Deviation Caused by Brittle Characteristics of Carbon Fiber Reinforced Polymer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81198
서비스가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초록

탄소섬유 시편의 폭(12mm, 36mm, 48mm)을 변수로 총 30회 인장시험을 실시하였다. 항복 후 응력이 재분배되어 물성치가 평균화되는 강재/철근의 인장시험과는 달리 탄소섬유는 그 취성특성으로 급격히 파단하고, 응력재분배를 기대하기 어렵다. 시편제작 및 설치오차 등이 응력 편차의 주요원인이며, 일부 W1.5, W2.0시편의 부분파단 및 단면확장부의 박리 또한 극한강도의 편차를 유발하였다. 이러한 편차요인에 의한 파단응력의 변동성이 폭에 따른 파단응력의 변화보다 큰 것으로 추정되며, 이 편차를 정량화하여 평가 및 보정이 필요하다.

저자
  • 김윤곤(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 Kim Yun-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