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nitive and Affective Effects of Online Collaborative College English Writing Class
최근 비대면 의사소통 기회가 많아지면서 영어 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영어 작문에서 온라인 협력적 글쓰기 수업을 적용해보고 학생들의 인지적 및 정의적 영역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려고 한다. 대학에서 연구자의 영어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 가 운데 사전 쓰기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비슷한 수준의 두 개의 반으로 실험반과 비교반을 구성하여 온라인 협력적 글쓰기 수업을 실험반에 자기주도적 글쓰기 활동을 비교반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방법은 실험연구로 두 반의 처치후 사후 비교를 통한 영어 쓰기 성취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실험반의 성과가 좋았으나 쓰기 하위 영역 전분야가 좋아진 것은 아니고 내용과 구조를 제외한 영어 쓰기의 하위 영역들인 문법, 어휘, 기계적 영역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정의적 태도와 관련해서 협력적 글쓰기 실험반의 전후 검사 결과 비교를 통해서 살펴본바 긍정적 태도보다는 부정적 태도의 감소에 의미 있는 결과 가 나왔고 특히 회피나 두려움의 감소와 관련해서 온라인 학습과 협력적 학습의 소집단 상호작용 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Writing in English is increasingly important as the world demands more of people’s “untact” (non-face-to-face) communication. College students are unprepared for the changes as they consider English writing difficult and uninviting. In this vein, the author designed an experimental study of an online collaborative writing class to a homogeneous group in the regular writing class. The experimental class was conducted with online information and opinion exchanges between small group members as an online collaborative group. The comparison group was given regular self-directed classes with teacher’s online help whenever it was requested by the student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gains over the comparison group in overall writing including grammar, vocabulary and mechanics in particular. However, the structure and contents component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the affective domain, the experimental group experienced a reduction in their negative attitudes toward writing significantly over the comparison group particularly in the area of avoidance and fear of writing sub-domains,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with respect to positive attitu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