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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에서 벼 재배시 염농도별 완전 낙수시기 KCI 등재

Optimum Drainage Time for Rice Quality in Tidal Reclaimed Area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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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 중염; 0.3~~0.4~% )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완전 낙수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의 완전낙수시기에따라 m2 당 립수가 비슷하여 쌀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중염토양에서는 완전낙수시기가 빠를수록 염피해를 받아 등숙비율이 낮아져, 쌀 수량은 출수후 30일까지는 감수하였고 35일 이상에서는 같았다. 2. 토양 염농도간의 쌀 수량은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의 6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3. 저염 토양에서 완전미 비율이 높았으나 현미품위는 처리농도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4. 2002년 기상은 완전낙수시기에 잦은 강우로, 2003년에는 생육기 저온으로 인하여 완전 낙수시기를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수량 및 도복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20~~40 일에, 중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35~~40 일에 완전낙수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ive dyainage-time influencing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on a reclaimed saline soil, the experiment conducted at the Gyehwado substation of the Ho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from 2002 to 2003. The experimental field contained 0.1~%~;and~;0.3~~0.4~% NaCl in soil solution, respectively. The experiment involved salinity levels as main plot and sub-plot where consisted of 6 treatments in a split plot design with three replicates. Rice yield performance showed a maximum at drainage-time for 35 days after flowering under medium salinity level, but indicated only 64~% of yield level compare to low soil salinity. Percentage of well-shaped rice was high in low soil salinity indicating there aye severe affection for grain quality in medium soil salinity regardless water drainage-time

저자
  • 최원영(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 이규성(작물과학원)
  • 고종철(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 문상훈(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 김정곤(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