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IPM을 위한 항공 및 지리정보 기술의 진보, 제한 및 미래 응용
항공 및 지리 공간 기술은 연구자 및 농업관련 실무자들이 더욱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술은 농업과 임업에 있어 현재 병해충 관리의 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위성, 유무인항공기, 스펙트럼 센서들, 정보 시스템 및 자동화 현장 장비들의 기술들은 병해충을 감지하고, 특정 지점에 대한 병해충을 방제하는데 사용되어져 왔다. 빅 데이터 기반한 인공 지능과 함께 항공 및 지리 정보 기술의 가용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을 사과 IPM에 적용하는 것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본 논문은 사과연구소에서 수행한 사례 연구를 통해 사과 IPM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항공 및 지리 정보기술의 발전과 한계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Aerospace and geospatial technologies have become more accessible by researchers and agricultural practitioners, and these technologies can play a pivotal role in transforming current pest management practices in agriculture and forestry. During the past 20 years, technologies including satellites, manned and unmanned aircraft, spectral sensors, information systems, and autonomous field equipment, have been used to detect pests and apply control measures site-specifically. Despite the availability of aerospace and geospatial technologies, along with big-data-driven artificial intelligence, applications of such technologies to apple IPM have not been realized yet. Using a case study conducted at the Korea Apple Research Institute, this article discusses the advances and limitations of current aerospace and geospatial technologies that can be used for improving apple I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