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The effects of Ego-resiliency, Marital communication, and Mental health on Happiness in middle aged wome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09117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200원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구 한국유화학회)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Science and Technology (KSAST))
초록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 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 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 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 =.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 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Ego-resilience, Marital communication, and Mental health on Happiness among middle-aged women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design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consisting of 239 women. SPSS Win21.0 program was used for the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and multiple-regression analysis. The mean score for ego-resilience was 3.46±.527(range: 1-5), marital communication was 2.44±.52(range: 1-5), mental health 1.82±.66(range: 0-4) and happiness was 3.21±56(ranse: 1-5). Happines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ego-resilience(r=.393, p<.001)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somatization(r=-.134 p=.039), depression(r=-.356, p<.001), anxiety(r=-.269, p<.001). The predictive factors on the Happiness were depression(β=-.437, p<.001), ego-resilience(β=.350, p<.001), Somatization(β=.239, p=.009)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verage (β=-.150, p=.009), unhealthy(β=-.147, p=.015). The explanatory power was 30.4% (F=14.02, p <.001).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provide services to ego-resilience and mental health among middle aged women.

목차
요 약
Abstract
1. 서 론
2. 연구방법
    2.1. 연구목적
    2.2. 연구 설계
    2.3. 연구 대상
    2.4. 연구 도구
    2.5. 자료 수집 방법
    2.6. 자료분석 방법
3. 결 과
    3.1. 연구결과
4. 논 의
5. 결 론
References
저자
  • 신매희(강원관광대학교 간호학) | MaeHeui Shin (Department of Nursing, Kangwon tourism College)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