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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신비주의 종교문학에 나타난 ‘노아’ 관련 표현 연구 —『토라』와 『꾸란』의 노아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KCI 등재

A Study of Expressions Related to ‘Noah’ in Persian Mystical Literature—With Focus on the Torah and Noah Narratives in the Qura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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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종교 (Literature and Religion)
한국문학과종교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Literature and Religion)
초록

이슬람교의 경전은 『꾸란』이지만, 이란인들은 유대교와 그들의 경전 『토라』 또한 존중하며 자신들의 문화로 받아들였다. 한편,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창시한 종교의 경전으로서 『꾸란』은 『토라』의 내용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란인들은 『꾸란』과 『토라』에 나타난 공통 내러티브에 익숙하다. 11세기 페르시아 신비주의 종교철학을 문학에 접목시킨 종교시가 유행하면서, 시인들은 독자들에게 난해한 종교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시에 페르시아인들에게 익숙한 『꾸란』과 『토라』 속 공통 내러티브를 인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문학 기법이 탈미(Talmy)이다. 본고에서는 페르시아 문학을 통하여 반목하고 있는 종교들이 대화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가 모두 존중하는 ‘페르시아 문학에 나타난 노아’관련 표현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종교간 이해의 확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Iranians had accepted Judaism and Torah, the Jewish scripture, as their culture. Furthermore, the Quran, the Islamic scripture formed by Abraham’s descendants, includes contents similar to the Torah. Thus, Iranians are familiar with the common narratives found in both the Torah and the Quran. As the use of mystical and religious concepts in Persian poetry became popular in the 11th century, poets began citing the familiar common narratives into their poetry to help readers understand esoteric religious philosophy.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expressions related to “Noah in Persian Mystical Literature” to provide a subject of dialogue.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expanding understanding and mediate cultural exchanges between religions.

목차
Abstract
I. 들어가는 말
II. 『꾸란』과 『토라』 속 내러티브 비교
III. 페르시아 문학 속 노아
IV. 결론
Works Cited
국문초록
저자
  • 홍인자(Persian Literature, University of Tehran.) | Hong In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