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인공광 시설에서 광원을 달리하여 생산된 방풍나물의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평가하였고 노지 재배 된 방풍나물과 그 생리활성을 비교하였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및 총 폴리페놀은 노지에서 재배 된 방풍나물이 인공광 시설에서 재배된 방풍나물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 인공광에서 재배된 방풍나물 중 에서는 BW 광원으로 재배된 방풍나물이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XO 저해 활성은 BW 재배된 방풍나물이 노지 재배 방풍나물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SOD와 CAT 결과는 BW 및 노지 재배된 방풍나물 모두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농도 의존적인 활성을 보였다. BW 및 노지 재배된 방풍나물은 방풍나물을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 대조군에 비해 TNF-α 와 IL-6 사이토카인을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인공광 재배 된 방풍나물은 대체적으로 노지보다 낮을 수 있지만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보였고. 앞으로 인공광에서 재배된 작물의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서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Peucedanum japonicum (PJ) grown in outfield and the plant factory with artificial lights (BRW; Blue (B) + Red (R) + White (W) LED), BW (B+W LED), Fluorescent (FL), BRFL (B + R LED + FL), and WFL (White LED + FL). It was found that the outfield PJ extract had the highest antioxidant levels (DPPH, ABTS, polyphenol). Among the extracts of PJ grown in the plant factory, the BW PJ extract show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In xanthine oxidase inhibitory activity, the IC50 value of the FL PJ extract was 0.75 μg/mL, which was superior to that of the outfield extract (2.35 μg/mL). BW and outfield PJ extracts significantly increased SOD and CAT activities compared to the control without any PJ. The concentrations of TNF-α and IL-6 significantly and dose dependently decreased in PJ treated group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the PJ grown in the plant factory are good as those of the outfield PJ, and may be a great help in future research on functional activities for the plants grown in the plant factory with artificial 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