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없는 행복에서 비전으로 그리고 백일몽으로: 유년시절의 영성과 터러헌, 블레이크, 예이츠의 시학
토마스 트러헌, 윌리엄 블레이크, W. B. 예이츠는 영문학사에서 신비주 의 시인으로, 때로는 예언자로도 인정받는다. 세 작가는 모두 체제 비순웅적이고 비관 습적이었고 문학계의 시적 평가에서 모호성과 불신에 직면했다. 트러헌의 일부 저작물은 유실되었고 일부는 거의 사고로 불탔으며 그의 생애에서 단 한 작품만 살아남았다. 예이츠의 보다 사적인 시 중의 많은 것이 출판되지 않았고 블레이크는 그의 신학적 견해를 고려할 때 여전히 수수께끼와 혼돈스러움으로 남아있다. 비평가들은 트러헌의 기독교가 켈트 신비주의에 기대어 있다고 논평한다. 반면 블레이크의 시는 유아의 순 결한 순수성에 대한 트러헌의 믿음을 유지하기 때문에 일부 비평가는 트러헌이 블레 이크를 예비했다고 논평한다. 예이츠의 신비주의에 미친 블레이크의 영향은 잘 알려져 있고 문학 비평에서 입증되어 있다. 이 글은 트러헌, 블레이크, 예이츠의 시에 반영된 어린 시절의 영성에 초점을 맞추어 17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신비주의 시인들 의 글에 철학 및/또는 시의 연결점이 입증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결론으로 이 글은 이들 시인들의 신비시를 재맥락화하기 위해 탈자아적 심리학적 접근과 같은 최근의 학제간 프레임워크에 주의를 기울인다. 주제어: 유년시절의 영성, 신비주의, 영시
Thomas Traherne, William Blake and W. B. Yeats are recognized in English literary historiography as mystic poets and sometimes, even as prophets. All three were non-conformist, unconventional and faced obscurity or incredulity in poetic assessments in literary circles. Some writings of Traherne were lost, some were nearly accidentally burnt while only one work survived in his lifetime; many of Yeats’s more personal poems were not published and Blake remained an enigma and disturbance considering his theological views. Critics have commented on Traherne’s Christianity as leaning towards Celtic mysticism, while Blake’s poems sustain the Trahernian beliefs in the pristine innocence of the infant, leading some critics to comment that Traherne anticipated Blake. The influences of Blake on Yeatsian mysticism are well known and established in literary scholarship. This paper will focus on childhood spirituality as reflected in the poetry of Traherne, Blake and Yeats to explore whether any philosophical and/or poetic links can be established in the writings of these mystic poets form the seventeenth to the twentieth century. Towards the end, this paper will draw attention to recent interdisciplinary frameworks such as transpersonal psychological approaches to recontextualize their mystical po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