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 예이츠와 아우로빈도 고시에 나타난 속세와 영혼의 시적 패러다임
시는 삶에서 나오는데, 시인의 삶, 정서와 감정의 표현, 상상력의 발전 을 충실히 반영한다. 이 논문은 예이츠와 아우로빈도 고시에 나타난 속세와 영혼의 시 적 패러다임을 비교 분석한다. 예이츠는 자신이 경험한 것을 충실히 표현하고, 마음의 중심에서 고통을 겪는다. 그는 또한 삶의 경험과 사랑의 철학을 형성하고, 개인의 지 혜와 사상을 옹호하며 그의 시적 경력의 발전에 대해 사유한다. 이처럼 예이츠의 시는 주관적인 감정, 충동, 신비로운 경험에 기초한 생각과 철학을 드러낸다. 한편 현자 이 자 금욕적이고 신비로운 시인인 아우로빈도 고시는 자신의 초기 생애를 드러내고 후 기의 신비적이고 신비로운 비전을 반영한다. 그의 시는 요가 사다나(Yogic Sadhana) 또는 명상에 의해 심화된 이 영적, 신비로운 비전을 표현한다. 두 시인은 각자의 시에 서 시적 패턴에 대한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그 방식에서는 차이점을 보인다. 예이 츠의 시가 비교, 신비주의, 환상 및 황홀경을 중심으로 자전적 주제를 드러냈다면, 아 우로빈도 고시의 시는 정신계에서 은유적이고 형이상학적 경험을 주로 표현한다.
Poetry emerges from life. It faithfully reflects life of the poet, expression of emotions and feelings, and imaginative development. Yeats presents faithfully what he experienced, suffered in the heart’s core, shaping his experience of life and love’s philosophy, and advocating his personal wisdom and thought development over his poetic career. His poetry substantiates all his thoughts and philosophy based on his subjective emotions, drives, and occult experiences. Sri Aurobindo, as a sage and ascetic and mystic poet, reflects on his early life and his later mystic and occult visions. He is a man on a mission to lower God’s consciousness, to establish His rein on the earth, to alleviate the ailing humanity and mankind, to return to invoke him, to cast a look and establish His Conscience on Earth. His poetry carries expression of this spiritual and occult visions deepened by his Yogic Sadhana or meditation. Yeats and Sri Aurobindo have a different attitude to their occult, too. Yeats’s occult, mystic, visions and trances reveal his autobiographical themes, while Sri Aurobindo’s poetry brings metaphorical and metaphysical experiences from mental planes. Both poets have drawn their significant achievements of poetic patterns in their respective po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