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를 실시하는 목적은 자기성찰과 정신건강 간에서 나타나는 5요인 마음챙김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대상은 익산시와 평택시의 애견훈련센터에 방문하는 성인남녀 14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후 표기가 불분명한 자료를 제외한 129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측정도구로는 자기성찰, 5요인 마음챙김, 정신건강에 관한 설문지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하여 M-Plus 6.12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매개효과에 대한 결과분석에서 자기성찰은 5요인 마음챙김(β=.358, t=4.187, p <.001)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요인 마음챙김은 정신건강(β=.264, t=2.445, p <.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간접효과유의성검증결과에서 자기성찰이 5요인 마음챙김을 경유하여 정신건강에 이르는 경로의 경우의 간접효과(β=0.123, CI[0.014 ~ 0.319])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기성찰과 정신건강과 5요인 마음챙김의 관계성 검증분석을 토대로 한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검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plored correlation of self-reflect and mental Health to confirm mediation model and path of 5-factor Mindfulness. To this end, data was collected from 129 survey results conducted by 140 people of the Dog training center in IkSan-city and PyeongTaek-city. The survey consisted of Self-reflect, the Mental Health and the 5-factor Mindfulness.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M-Plus 6.12 program. For the research result, this study presented descriptive statics for each variable of respondents and conducted correlation analysis among Self-reflect leading to mental health through 5-factor Mindfulness(β=0.123, CI[0.014 ~ 0.319]).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Selfreflect and the 5-factor mindfulness(β=.358, t=4.187, p <.001).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5-factor mindfulness and the mental health(β=.264, t=2.445, p <.01). However, the path model and indirect effect significance verification on the relationship among self-reflect and 5-factor mindfulness and mental health was verified and suggested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