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As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emerged as a global crisis in 2020, nursing students experienced an abrupt transition from offline to online classes.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online learning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can be used to reorganize nursing education during the pandemic. Therefore, this study explored the online learning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s: A descriptive qualitative design was employed. This study used purposive sampling to recruit 20 nursing students from a nursing colleg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November 2021 and March 2022 using semi-structured focus groups or one-to-one in-depth interview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induc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Five main categories emerged from the analysis: (a) ambivalence toward rapidly changing learning methods, (b) becoming familiar with online learning, (c) facing the limitations of online learning environment, (d) discovering the charm of online learning, and (e) making suggestions for future online learning.
Conclusion: Nursing students experienced disappointments and concerns about online learning classes in rapidly changing situations but also experienced an efficient aspect. Psychological support and the latest information should be provided to nursing students who may experience psychological distress during this pandemic. Additionally, learning strategies and methods should be reorganized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nursing courses and the preferences of nursing students.
본 연구의 목적은 영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자기자비의 매개효과이다. 연구도구로 는 영성(the Korean Spirituality Scale; KSS), 자기자비(the Korean version of Self-Compassion Scale; K-SCS), 심리적 안녕감(the Death Attitude profile-Revised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V.22 와 M-Plus 6.12(Muthn & Muthn, 1998-2011)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ootstrapping을 사용했다. 결과로는 영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332, p<.001), 영성이 자기자비(B=.319, p<.001)에, 자기자비는 심 리적 안녕감에(B=.381, p<.001)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영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사이에서 자기자비를 토대로 한 매개효과의 경로 및 간 접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점은 영성,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유의성검증 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실시하는 목적은 자기성찰과 정신건강 간에서 나타나는 5요인 마음챙김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대상은 익산시와 평택시의 애견훈련센터에 방문하는 성인남녀 14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후 표기가 불분명한 자료를 제외한 129명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측정도구로는 자기성찰, 5요인 마음챙김, 정신건강에 관한 설문지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하여 M-Plus 6.12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매개효과에 대한 결과분석에서 자기성찰은 5요인 마음챙김(β=.358, t=4.187, p <.001)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요인 마음챙김은 정신건강(β=.264, t=2.445, p <.0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간접효과유의성검증결과에서 자기성찰이 5요인 마음챙김을 경유하여 정신건강에 이르는 경로의 경우의 간접효과(β=0.123, CI[0.014 ~ 0.319])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기성찰과 정신건강과 5요인 마음챙김의 관계성 검증분석을 토대로 한 경로 및 간접효과유의성검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역기능적 태도, 의도적 반추의 관계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문헌에서 보고된 마음챙김이나 자기자비와 관련된 연구들은 대부분 알아차림에 초점을 둔 연구들이 다수였으나, 인지치료의 핵심이 되는 역기능적 태도나 의도적 반추와 함께 살펴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 자기효능감, 자기자비, 역기능적 태도, 의도적 반추의 관계성에 대해 문헌고찰을 함으로써 개괄적인 이해를 돕고자하며, 정신건강을 위한 임상심리 현장에서 심리치료 및 상담을 시행하는데 있어, 치료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기초적인 자료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니탈이미지와 성만족의 유관성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제니탈이 미지는 성 만족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들(Herbenick, Reece, Schick, Sanders, Dodge & Fortenberry, 2010; Meltzer & McNulty, 2010)을 토대로 성 만족을 제니탈이 미지의 유관요인으로 가정하고 이에 대해 설명하였다. 더불어 한국여성 170명에게 개 방형 설문조사 후 결측치를 제외하고 최종 168명이 기술한 제니탈이미지 237개 문항 을 소개하였다. 이를 통하여 제니탈이미지 요인이 긍정적일수록 성 만족은 높을 것으 로 예측할 수 있다. 이후 제니탈이미지 유형구분 연구 및 성 만족과의 관계연구 수행 에 있어서 제니탈이미지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과 함의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차크라명상을 적용하여 성인남녀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OOO임상심리연구소의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를 원하는 성인남녀 지원자를 모집하였고, 중도 탈락한 1명을 제외하고 총 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 를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4주간 주 2회씩 총 8회기, 각 회기마다 50분 동안 처치 받았다. 본 연구의 모든 데이터 분석은 SPSS WIN 22.0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단일집단의 사전ㆍ사후검사 점수의 총점, 평균, 표준편차를 기술하였 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단일집단의 사례수가 적고, 통제집단 이 없어 비모수검증인 Wilcoxon 부호 순위 검증(Wilcoxon Matched -pairs Signed ranks test)을 실시하여 사전ㆍ사후 값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 구 결과 간이정신진단검사 총점 평균이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이정신진단검사의 하위요인에서 전체심도지수와 우울이 유의하게 감 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차크라명상을 적용한 정신건 강 프로그램은 성인남녀의 정신건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 사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차크라명상를 적용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간 이정신진단검사 측정을 통하여 사전ㆍ사후검사 결과를 제시해본다는 데 의 의가 있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단일집단 사전ㆍ사후검사 설계로 내적 타 당도를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을 최소화할 수 없었다.
Animal Assisted Education (AAE) is goal-directed interventions designed to promote improvement in cognitive functioning of the person(s) involved and in which a specially trained dog-handler team is an integral part of the educational process. AAE is directed and/or delivered by an educational professional with education, licensure, and specialized expertise and within the scope of education. AAE may be provided in a variety of settings, may be group or individual in nature and may be implemented for persons of any age. There are specific educational goals for each individual involved and the process is documented and evaluated. The purpose of this manuscript is to report a pilot study of animal assisted education in Seongdang Elementary School in Iksan City, Jeollabuk-do. We conducted the study of animal assisted education program with 16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ngdang Elementary School in Iksan City, Jeonbuk. This program had a total of 12 sessions as one secession per a week for a period of 12 weeks, which took around two hours for a session. As the results, we found he positive improvement effects of anxiety, depression, ADHD and, conduct disorder by animal assisted education program. Also, animal assisted education program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elevation of attention potency, activity and positivity of the subject students. In conclusion, animal assisted education program could be used effectively for the improvement of education efficiency and problem solving for the you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