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OECD 국가 대 중국, 한국, 아세안 5개국의 해외직접투자 입지선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 다. 2003년부터 2020년까지의 연도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단순고정효과와 이원고정효과 분석 방법으 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현지국의 경제 수준이 해외직접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천년 이후 중국 시장이 개방되면서 선진국과 자본 풍부한 국가들은 해외직 접투자에 대한 선택이 많아졌다. 국가 간의 무역량이 증가하면서 싱가포르의 지리적 우세를 점차 나타 내고 있다. 또한 아세안 5개국을 대상으로 단순고정효과와 이원고정효과에 대한 분석 방법을 이용하였 다. 아세안 5개국의 경제 수준은 해외직접투자 입지선택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라는 분석 결과가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OECD countries versus China, Korea, and ASEAN countries on the location selection of overseas direct investment.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annual data from 2003 to 2020 as a fixed effect and a two-way fixed effect analysis method.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economic level of the local country had a positive effect on foreign direct investment. With the opening of the Chinese market after the new millennium, advanced countries and capital-rich countries have more choices for foreign direct investment. As the amount of trade between countries increases, Singapore’s geographical advantage is gradually shown. In addition, an analysis method for a fixed effects and two-way fixed effects was used for five ASEAN countries. The economic level of the five ASEAN countries is an important index of the possibility of investment in overseas direct investment location s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