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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배지에서 저온성 느타리 ( Pleurotus ostreatus 201 ) 의 섬유소분해효소 생산조건 KCI 등재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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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영양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한국식품영양학회 (The Korean Society of Food and Nutrition)
초록

합성배지에서 저온성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201)의 섬유소 분해효소 생산이 미치는 배양조건 및 탄소원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효소생산에 최적인 배양온도와 배지 pH는 avicelase가 25℃, 5.5이었고 CMCase는 30℃, 5.0 이었으며 β-glucosidase는 30℃, 6.5이었다. Avicelase와 CMCase 활성은 9일 배양하였을 때 최대치를 보였으며 β-glucosidase 활성은 18일 배양하였을 때가 가장 높았다. 탄소원 중에서 avicelase생산은 cellulose powder, CMCase생산은 Na-CMC, β-glucosidase생산은 cellobiose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좋았다. 효소 생산은 cellulose powder 1.0%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glucose는 농도의 증가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Cultural conditions and carbon sources affecting the productivity of cellulolytic enzymes of Pleurotus ostreatus 201 were examined in synthetic media. The optimum cultural temperature and initial pH for the production of enzymes were 25℃ and 5.5 in avicelase, and 30℃ and 5.0 in CMCase, and 30℃ and 6.5 in β-glucosidase. Among carbon sources, cellulose powder was the best for the production of avicelase, and Na-CMC for CMCase, and cellobiose for β-glucosidase. The optimum concentration of cellulose powder was 1.0%(w/v) , and glucose depressed the production of enzymes remarkably.

저자
  • 소규호 | Kyu Ho So
  • 김영수 | Young Su Kim
  • 홍재식 | Jae Sik Hong
  • 정준영 | Jun Young Jeong
  • 조재민 | Jae Min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