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vangelical Examination of the Destiny of People in Other Religions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구원에 관한 견해는 전 인류를 두 진영으로, 즉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로 나누어왔다. 하지만 20세기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분의 주권으로 인해 모든 인류의 미래를 낙관하는 신념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 주장을 지지하는 신학적 근거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나 구원의 전능성과 같은 하나님의 본성에 기초한다. 심지어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도 타종교인과 비종교인들의 운명에 대한 명확한 신학적 합의가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유로운 의지와 은혜를 통하여 특정 종교전통 안에 있는 개인들을 구원하실 수 있을까? 여기서 기독교인으로서 반드시 인식해야 하는 가장 우선적인 것은, 타종교의 가르침이나 종교적 관행 들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떻게 인간을 구원하셨고, 그리고 어떻게 구원하시는지에 대한 기독교인의 인식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에 대해서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다양한 신학적 견해들을 조사한 후, 연구자의 개인적인 신학적 결론을 제안하였다.
Periodically, in the course of the church’s history, a view has arisen that is sharply opposed to the orthodox doctrine of salvation. Rather than dividing the human race into two camps, the saved and the lost, this view asserts that eventually all persons will be saved through various means. In the 20th century, however, many people are bound together by the common belief that the future is optimistic for all human beings, Even among evangelicals, there is not a clear consensus on the destiny of people of other faiths. Can God save people of other religious faiths based on His rich blessings and infinite mercies? This study examines various theological views on how Christians should view God’s saving grace in other religious traditions, and then proposes the researcher’s personal theological conc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