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를 원료로 천연 치자황색소와 치자황색소를 합성 식용 황색 4호와 ?색 2호와의 대체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색차, 내열성 및 내광성을 비교하였으며, ascorbic acid와 dl-α-tocopherol에 의한 내광성 증가효과를 검토하였다. 황색 4호와 치자황색소의 경우 색차는 △E값이 7.55이었다. 내열성 결과는 황색 4호는 80℃×30분과 100℃×30분에서는 pH 2.5∼8.0까지 전 영역에서 99% 이상의 색소 잔존율을 나타내었으며, 121℃×15분 경우에서는 평균 94% 이상의 색소 잔존율을 나타내었다. 치자황색소는 80℃×30분과 100℃×30분의 조건시 pH 7.0부근의 중성영역에서는 약 90% 이상의 잔존율을 보이지만, 121℃×15분에서는 75%의 잔존율을 보였다. 내광성은 황색 4호와 치자황색소의 차이는 약 18%이지만, 비타민 C를 첨가하면 잔존율의 차이는 약 12%로서 6% 정도 내광성이 증가되었다. 청색 2호와 치자청색소의 경우 색차는 △E값이 107로서 다른 보조색의 필요가 있었다. 내열성 결과는 청색 2호는 80℃×30분과 100℃×30분에서는 pH 2.5∼8.0까지 전 영역에서 99% 이상의 색소 잔존율을 나타내었으며, 121℃×15분 경우에서는 평균 95% 이상의 색소 잔존율을 나타내었다. 치자청색소는 80℃×30분과 100℃×30분의 조건시 pH 7.0부터의 중성영역에서는 약 93% 이상의 잔존율을 보이지만, 121℃×15분에서는 90%의 잔존율을 보였다. 내광성은 청색 4호와 치자황색소의 차이는 약 8%이었고, 비타민 E를 0.4% 첨가하면 치자청색소의 내광성이 4%정도 증가되었다.
In order to replace systhetic colors by natural colors as food additive, properties of Gardenia yellow color and Gardenia blue color were compared with Food yellow No. 4 and Food blue No. 1. Color difference between Food yellow No. 4 and Gardenia yellow color was 7.55. Thermal stability of Food yellow No. 4 was above 99%. On the other hand, in case of Gardenia yellow color, showed above 90% of residual color units in 80℃×30min and 100℃×30min at pH 7.0 but 75% in 121℃×15min. Difference of light stability between Food yellow No. 4 and Gardenia yellow color was about 18%. Addition of ascorbic acid was increased about 6% in light stability. Color differance between Food blue No. 2 and Gardenia blue color was 107. Thermal stability of Food blue No. 2 was above 99%. But Gardenia blue color showed 92% of residual color units in 80℃×30min and 100℃×30min at pH 7.0 bu 90% in 121℃×15min. Difference of light stability between Food blue No. 4 and Gardenia blue color was 8%. Addition of -tocopherol was increased about 4% light stability of Gardenia blue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