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D도시 소재 A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중인 요양보호사를 대 상으로 왜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는 여성이며, 특히 연령대는 왜 대부분 50~60대인지, 그리고 요양보호사로의 삶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은 무엇인지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 하나인 해석적 현상학을 활용하여 요양보호사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 구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최종적으로 4가지 테마를 도출하였다. 1) 대다수가 여성인 이유 2) 요양보호사의 직업적 특성 3) 직업적 현실과 사회적 기대 4) 작업환경과 사회적 인식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요양보호사의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적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y most caregivers are women, particularly in their age 50s and 60s, and what social issues arise in their lives as caregivers, focusing on those working at the A Elderly Care Facility in D city. To achieve this, the study employed interpretative phenomenological analysi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o explore the experiences of caregivers. The study ultimately found four main themes: 1) reasons for the predominance of women, 2)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3) the gap between occupational reality and social expectations, and 4) work environment and social perceptions.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proposes policy support measures to improve the working conditions and welfare of caregivers.

I. 서론
II. 연구방법
    1. 연구 디자인
    2. 연구 절차
III. 결과
    1. 대부분 여성인 이유
    2. 요양보호사의 직업적 특성
    3. 직업적 현실과 사회적 기대
    4. 작업환경과 사회적 인식
IV. 논의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 장효정(경북대학교) | Jang Hyo-Jung (Kyungpook University)
• 김경오(경북대학교) | Kim Kyung-O (Kyungpook University)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