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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R를 이용한 재래 흑염소의 발정동기화와 인공수정 KCI 등재

Effect of CIDR on Estrus Synchronization and Artificial Insemination of Korean Native Goat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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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생명공학회지 (구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Journal of Animal Reproduciton and Biotechnology)
한국동물생명공학회(구 한국수정란이식학회) (Journal of Animal Reproduction & Biotechnology)
초록

본 연구는 재래 흑염소의 인공수정기술을 개발하여 우수한 재래 흑염소의 이용효율을 극대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 시험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재래 흑염소의 정액을 채취하여 이를 동결보존한 후 필요시 사용하였다. 발정동기화 처리로 인위적으로 발정을 유기한 개체에 인공수정을 실시하여 처리방법별 발정 유기율, 호르몬의 변화양상 및 분만율을 조사하였다. 발정동기화 방법 중 CIDR+ 방법에서 , CIDR+PMSG 방법에서 발정이 발현되었다.

Artificial insemination (AI) technology has widely applied in domestic animals including cattle for production and preservation of valuable animals. However, AI in goat was poorly studied. We here compared two different estrus synchronization methods, CIDR (controlled intravaginal drug release)+ and CIDR+PMSG, in Korean native goats. After treatment of CIDR+ or CIDR+PMSG for estrus synchronization, AI was applied to 38 recipients. Of 18 recipients treated with CIDR+, 4 recipients produced offsprings. However, no pregnancy was obtained in 20 recipients treated with CIDR+PMSG. Especially, after treatment of CIDR+, AI with fresh or frozen sperm showed markedly higher parturition rates than that of CIDR+PMSG. From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combination of CIDR and could be used as good method for estrus synchronization in Korean native goats.

저자
  • 최창용(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강다원(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 조상래(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김현종(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최선호(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최순호(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김영근(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 노규진(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 최상용(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 손동수(농촌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