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VSV-G glycoprotein을 envelope으로 하는 pseudotyped retrovirus vector system을 이용하여 쥐의 유방상피세포인 HC11에서 human Lactadherin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vector는 개체내에서의 외래 유전자의 지속적인 발현에 의한 생리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조로, 조직특이적이며 lactogenic hormone에 의해 유도적인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WAP promoter의 통제하에 도입하고자 하는 외래 유전자를 위치하도록 하였다. WAP promoter의 대조군으로 지속적인 활성을 나타내는 β-actin promoter를 사용하였으며, 이 각각의 promoter와 marker gene으로 E. coli LacZ gene을 재조합한 후 retrovirus vector system을 이용하여 HCll에 도입하였다. 세포의 genome 내로의 유전자의 전이는 PCR을 통해 확인하였고, RT-PCR의 수행으로 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Lactadherin 유전자를 이용한 실험도 동일한 과정으로 수행하였으며, RT-PCR의 결과에서 HCll 세포에서 Lactadherin 유전자의 발현이 insulin을 단독으로 처리한 군에 비해 insulin, hydrocortisone, prolactin을 동시에 처리한 군에서 우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insulin 단독 처리군에서 유전자의 발현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관찰되어 WAP promoter의 leakiness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Lactadherin (formerly known as BA46), a major glycoprotein of the human milk fat globule membrane, is abundant in human breast milk and breast carcinomas and may prevent symptomatic rotavirus infections. In this study, under the control of tissue specific and hormonal inducible mouse whey acidic protein (WAP) promote., the expression pattern of lactadherin (Ltd) in lactogenic hormone-dependent mouse mammary epithelial cell line HC11 were tested. pLNWLtd construct containing 2.4 kilobases of the WAP promoter and 1.5 kilobases of human lactadherin gene was stably transfered into HC11 cells using retroviral vector system. Integration and expression level of the transgene was estimated using PCR and RT-PCR, respectively. Prominent induction of Ltd gene under the WAP promoter was accomplished in the presence of insulin, hydrocortisone and prolactin. Compared to the control (cells cultured with insulin alone), however we observed that the WAP promoter was leaky. These data indicate that luther studies are needed in finding an appropriate promoter other than WAP promoter because of its leak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