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Light and Dark Adaptation upon the Compound Eye of Nilaparvata lugens
명상태와 암상태에서 벼멸구의 겹눈의 미세구조가 변화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벼멸구의 겹눈을 암조건 혹은 광조건 하에서 최고 72시간 까지 유지하였을 경우에 비슷한 수준에서 겹눈을 절단하여 해부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고, 구조적인 면에서 서로 다른 모양을 관찰하였다. 한편,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암조건과 광조건 하에서의 겹눈의 미세구조를 비교한 결과, 단애층(palisade layer)의 넓이는 광조건하에서 암조건에서 보다 더 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색소체는 암적응 상태의 눈에서는 단애층 주위에 원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감간채 주위에 밀집되어 있지는 않았다. 암적용과 광적용 상태의 눈에 있는 망막세포 내에서의 미세융모 지름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정체와 감간체의 접합 부위에 있는 색소체의 이동은 감간체의 위부분에 있은 수정체의 끝부분에서 변화가 있음을 관찰 할 수 있었다.
The eyes of Nilaparvata lugens were examined for ultrastructural changes in the light and dark adapted states. Inspection of light microscope sections taken at similar levels of compound eyes from insects kept in light or darkness for periods up to 72 hors revealed some differences between light and dark adapted eyes. Using the electronmicroscope, in light adapted eyes the palisade layer was narrower than that in dark adapted eyes. The pigment granules still formed a ring around the palisade layer in the dark adapted eye but, they did not form a tight circle around the rhabdom. No const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diameters of the microvilli in light and dark adapted eyes. The pigment movements at the junction of the cone and the rhabdom took the effect on varying the pigment aperture at the tip of the cone in front of the rhabdom tip.